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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시때 사서 틈틈히 듣구있네요
장착법 찾아내는데 보름정도 걸린거같구
그 후 부터는 조큼씩 헤메긴 해도 금방 맞게 착용되네요.
노캔이 느껴질때마다 노캔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며 쓰고있구요.
안드라서 고민하다 샀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해상력이라 해야하나요?
소리가 시원시원합니다.
전에꺼가 제이버드 초창기꺼라 그런지 몰라도 두개 비교하면 소리차이가 확연하네요.
음도 안뭉개지고 하나하나 잘 들리는거 같구요.
초 막귀 지만 개인적으로 판단하는 기준이
좀 안좋은것들은 피아노나 바이올린같은 악기들이 악기소리로 안나고 그냥 해당하는 음 으로 들리는데
이건 그냥 그 악기같은 느낌이 들어 더 좋은거같아요.
타악기들 둥둥거리는것도 좋고
비록 고급진 아이템들을 껴보진 못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제겐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주는것 같습니다.ㅎㅎ
근데 수신거리는 좀 슬프구요...
노캔은 그래도 먼가 아쉽구요...
착용법이 극헬인게...
각자 맞는 착용법을 찾아야 제대로 된 소리를 찾는거같아요
저같은 경우
커널형 꽂듯이 꾹 넣은뒤에 귓바퀴 라인따라 살짝 꺼내놓듯이 착용할때가 제일 소리가 좋네요.
커널처럼 들으면 저음부가 멍멍하고 귀도아프고..
공식방법대로 끼면 소리 새는 느낌나요.
단점도 명확하고 장점도 명확하지만
제겐 장점이 훨씬 큰거같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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