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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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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nheiser PXC 550-II 간단 개봉기3

이번에 구매한 Sennheiser PXC 550-II 입니다.

배송이 조금 오래 걸렸지만 기다린 보람있게 깨끗한 양품이 도착했습니다.

이전 버젼을 잠시 청음하고 단번에 반해 버렸던 제품입니다.

배터리 수명이 다될때까지 꺼낼일 없는 액세사리들까지 모든걸 한꺼번에 편하게 수납할수 있는 케이스가 맘에 들며 소리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했지만 usb-c가 아닌 점을 제외하곤 생각보다 훨씬 실용적이고 직관적이며 편리합니다.

지금까지 이헤폰은 주로 소리만 중점적으로 판단해 구입의 지표로 삼았는데 모든 부분에서 상당히 실용적이고 매우 만족스런 제품을 만난거 같습니다.

첨부파일

0 어머니는뽐뿌가싫다고하셨어

착용감은 어떤가요? 많이 눌리나요?

2020-12-08 점아이콘

0 아네스12

예전에 청음할때 착용했을때는 아주 편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실내에서 사용하다보니 약간의 요다는 있고 그러다보니 약간 눌리는것도 있지만 무게가 그렇게 무거운 편이 아니고 이어패드가 푹신하다보니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런다고 슈어 440이나 840 같은 건 절대 아니구요.

첨엔 어느정도 온이어 형태인줄 알았는데 귀가 안에 들어갈수 있도록 다른 헤드폰과 다를수 있는 각도를 잘 맞추어 착용하는게 좋을거 같고 그런 구조로 만들어졌습니다.

약간 뒤에서 대각선으로 받치듯 착용이라고 해야 하나 45도 까지는 아니지만 뭐랄까 정확하게 머리 양옆에 나란히 맟추어 착용하는게 아니라 틀어지듯 뒤쪽에서 받치듯 귀를 이어캡 안으로 넣어 장착되면 머리 양옆에 나란히 되는 거 같습니다.

h6나 소니 1a류 dt990, t1보다는 좀 못하다고 해야 하나 다르다고 해야하나 그런 착용감이지만 크게 사용감에 문제될 정도는 아니고 이정도면 좋다고 봐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당연한거지만 더구나 무선이니 착용감에선 더 문제될점이 덜해지네요.

2020-12-09 점아이콘

어머니는뽐뿌가싫다고하셨어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2020-12-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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