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저, 중, 고 대역 별 민감도 측정 및 개인화된 EQ 제공

2. 왜곡이 적은 개인화된 EQ 및 몰입 모드 (극저역 부스팅)

3. aptX HD 고음질 코덱

4. 적은 이압 (2시간 연속 착용)

5. 불편하지 않은 착용감 (2시간 연속 착용)

6. 노이즈 캔슬링

7. 외부 소리 듣기 모드

단점

1. 유닛 간 케이블 연결 타입 (코드리스가 아님)

2. 터치 노이즈

3. 전용 충전 단자

4 노이즈 캔슬링 On 시 약간의 윈드 노이즈 발생

5. 사용자 조절 EQ의 부재

개선 희망 사항

코드리스 버전 출시

사용자 조절 EQ 가능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개인화 프로필로 민감하고 둔감한 대역이 궁금하신 분

선호하는 음색을 찾아 방황 중이신 분

아래에 제품의 특징 및 상세 내용이 이어집니다.

- 장점, 단점 상세 내용

- 히어링 프로필 (측정, 분석)

- 몰입모드

- 스펙

- 노이즈 캔슬링

- 화이트 노이즈

- 전용 충전 단자

- 유선 연결

- 타사 호환팁

- LG G7+ 유선 연결 시 진입 모드

장점1. 저, 중, 고 대역 별 민감도 측정 및 개인화된 EQ 제공

사람 마다 같은 소리를 다르게 듣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사용자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음색의 리시버가 존재하죠. (선호하는 음악 장르의 영향도 있고요)

사용자 별 저, 중, 고 각 음역대에 대한 민감도 측정 및 개인화된 EQ를 제공하여 개인의 각 음역대의 민감도에 맞는 EQ를 체험할 수 있고 높은 확률로 취향에 맞는 음색의 EQ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저의 경우 저역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반면 중고역에 대한 민감도는 낮은 편입니다. 평소에 여성 보컬 발라드를 주로 듣습니다.

선호하는 이어폰 성향은 저역은 양감은 많지 않고, 질감의 저역, 중고역이 강조되고 특히 보컬이 강조된 성향을 선호 합니다.

측정된 개인화 프로필과 비교 시 민감한 대역은 선호하지 않고, 둔감한 대역의 성향을 선호한 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사용자의 개인화 프로필과 선호 성향을 비교해 보면 민감한 대역의 강조와 둔감한 대역의 약화(?)를 선호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즐겨 듣는 음악 장르도 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점4. 적은 이압 (2시간 연속 착용)

2시간 연속 착용 시에도 특별히 이압이 심함을 느끼지 못 했습니다.

장점5. 불편하지 않은 착용감 (2시간 연속 착용)

유닛 크기나 유닛 무게 대비 착용감이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귀에 거는 오버이어 타입이라 무게 분산도 한 몫한 것 같습니다.

장점6. 노이즈 캔슬링

저역 대의 노이즈 캔슬링이 준수합니다.

중, 고역 대 노이즈 캔슬링은 조금 아쉽습니다.

장점7. 외부 소리 듣기 모드

- 화이트 노이즈

화이트 노이즈가 크진 않지만 약간 있습니다.

착용 중 누라루프 전원을 강제로 껐을 때 체감되는 정도 였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on/off 에 따른 화이트 노이즈의 크기 차이는 크게 못 느꼈으며,

무선(블루투스)/유선(3.5mm 단자) 시에도 화이트 노이즈의 크기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단점1. 유닛 간 케이블 연결 타입

코드리스가 대중화된 시점에서 유닛 간 케이블 연결 타입은 조금은 거추장 스럽고 불편합니다.

단점2. 터치 노이즈

특히 카라가 높아서 케이블과 마찰이 일어나거나 고개를 돌리는 등 케이블이 움직일 경우

케이블 터치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단점3. 전용 충전 단자

전용 충전 단자만 지원하여 호환성이 아쉽습니다.

단점4. 노이즈 캔슬링 On 시 약간의 윈드 노이즈 발생

단점5. 사용자 조절 EQ의 부재

히어링 프로필의 EQ가 조금 아쉬울 수 있는 경우 히어링 프로필에 사용자 조절 EQ 조절 가능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