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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2를 득템했어요.
이미 3이 출시됬지만 이전부터 가지고 싶었고 2정도면 어느정도 완성형이라고 생각되기에....
물론 무엇보다 영수증이 없지만 cx plus보다 저렴한 미개봉이 중나에 뜬걸 보니 참을수 없더군요.
완전 무선 이어폰은 한동안 거를려고 먼저 구입한 ak xb10까지 배송중인데 블투 환경이 너무 많아져버렸네요.
5005 무선 케이블에 n40 꼽아서 쓰는것에도 만족이었는데....
딱하나 외부음 듣기가 않되는게 아쉬웠지만 어차피 살짝 뽑아도 귀에 걸리는거라 큰 불편함은 없었고..
오테 무선 케이블도 보유중이라 뭔짓을 했나 싶네요.
빅스마일 때문에 한참 go blu부터 돌고 돌아 중나 미개봉들 수집으로 소소한 블투 풀장착으로 끝마치는군요.
충전하고 케이스에서 빼니 페어링도 바로 되고 빠릿하게 반응해주니 좋네요.
pxc550-2를 사용중이어서 앱도 익숙한편이라 다행히 쉽게 가는거 같습니다.
업데이트 하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소리를 듣는 순간 모든게 사라지네요.
정말 좋네요.
이어폰이 취미가 아니라 음악을 즐기기 위함이라면 무선도 충분한.... 소리만 따져도 유무선 상관없이 비교할만해졌네요.
3은 여기에서 한참 더 좋다는 평가가 있던데 상상이 되지 않는군요.
매우 만족스럽고 pxc 550-2 때보다도 더 감동입니다.
전 큰 소움에 노출되는 편이 아니라 노캔을 켜는거보단 끄는게 소리가 좋고 eq도 건드리지 않으며 센서도 다 끄고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움직임에 센서가 영향을 줘 연결이 매끄럽지 않다는 인상을 주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오른쪽 터치만 가장 많이 쓰는 외부음 터치를 한번 터치로.... 사용하지 않는 호출을 세번 터치로 변경했습니다.
왼쪽은 재생 정지 오른쪽은 외부음 듣기 이정도면 충분하고 다른건 한번 세팅해 놓으면 실사용중엔 건드릴 필요가 없는거 같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워 다른 기기들이 천대 받지 않을지.... 이런 두려움 때문에 구입이 망설여지진 않았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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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물줘라
특히 cx plus는 기능면에서도 빠지는거 없이 더 최신 기술이라 더 좋을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