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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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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일단 노이즈가 있다니 ba보다는 dd 이어폰으로 들어야 안심이 될거 같아 온쿄 hf300에 꼽아 들어보니 3.5단자에 물려도 출력좋고 노이즈는 느껴지지는 않네요.
소리도 이정도면 별도 블투 dac을 사용할 의미가 있을정도로 좋구요. 심심하지 않고 음색도 매력적이고 저가지만 ak 출신답게 소리는 좋습니다. es100보다 성능은 모르겠지만 소리는 매력적으로 느끼는 분들이 더 많을것도 같습니다. 팔랑귀인지 mtw2에 놀랬었는데 역시 유선은 또 유선인 면이 있네요. 연결도 끊김없이 좋은 편이고 잠금기능 페어링 등등 직관적이고 쉽고 편한데 특정 옆면 부분을 잡고 있으면 약간 연결이 좋지 못한 경우가 있네요. 하지만 3.5단자 체결력으로만으로도 들릴정도로 가볍고 손으로 쥐고 있지 않고 책상위에 올려 놓으면 음악 감상에 신경쓰일 연결은 없네요. 실내에서 청음이라 대중교통등에서 활용은 모르겠지만 유선 이어폰 괜찮은 애 하나라도 보유중이시면 이 가격에 하나 구매해도 후회는 없으실거 같습니다.
확실히 ba 이어폰에서는 노이즈가 느껴지네요. ROSE BR-5 mk2s라는 5ba 이어폰에 연결하니 소리가 멈추거나 작아지는 부분에서는 노이즈가 깔리는게 느껴집니다. 소리는 풍성하고 나름 매력도 있고 좋은데 아쉬움이 있네요. 주로 dd 이어폰에 활용할수 있을때 좋을거 같습니다. 공간감 펀치감 힘등은 나무랄데 없어 더욱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네요. 뭔가 갯펄위에 지어진 아주 고급 저택같은 기분이 들어 진한 아쉬움이 더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가격에선 충분히 메리트 있는거 같으며 dd 이어폰이나 헤드폰 혹은 er4s 같은 고임피던스 이어폰에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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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귀찮아서 놔둘려다가 아쉬워 er4s를 꺼내 들어보니 딱이네요.
볼륨은 2배정도는 올려야 크기가 비슷해지는데 노이즈는 거의 없다시피 느껴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더불어 이런 궁합이 있나 싶게 좋네요. 출력은 볼륨 3분의 2정도 상태로 듣고 있어 부족할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엄청 좋네요. 않들어봤으면 정말 모르고 지나갔을듯 그냥 이대로 접착해서 전용으로 사용해도 되겠다 싶게 궁합이 좋군요. 궁합이 좋은 게 있다는건 느끼지만 이렇게 확연히 다른 제품이 된것같이 좋은 결과가 나오는게 믿어지지 않을정도입니다. er4s가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구입하시고 없으신 분들은 될수 있으면 고임피던스 이어폰 혹은 헤드폰에 물려보시기 바랍니다. 하이파이적은 아니라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er4가 이렇게 재밌고 매력적일수도 있구나 싶은 소리가 나고 거슬리는 부분이 없이 음감이 되네요.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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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페오미
아..이거 모카페에서 공구한거 구입해놓고 잊어버리고 있던거네요.
사실 이런기기를 잘사용안하는데 공구에 혹해서 그만..ㅜㅜ
디자인은 역시 ak스럽고 소리도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ㅎㅎ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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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감사합니다.
이어폰에 따라 소리의 변화가 아닌 기본 품질에서 차이가 많이 나지만 소리는 풍성하고 힘있고 좋네요. 전 예전에 힘보다는 적막하고 볼륨의 세밀한 조절을 더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소리가 매력적이니 이것도 나쁘지 않군요. 저같은 경우 케이스 뽐이 크게 작용한것도 있었습니다.ㅎㅎ
출시된지 좀 됬지만 지금 가격이면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도 없고 2.5 3.5단자가 없어 아쉬운 분들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er4s를 가지고 계신분이 이제 별로 없을거 같지만 얼마않하니 전용머신으로 하나 들이는 것만으로도 값어치는 충분할거 같아요. 다만 아직 다른걸 다 들어보진 않았지만 웨스톤이나 슈어등 특히 다중 ba이어폰의 모니터링 성향 제품들에는 맞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5005도 출력이 필요하니 좋을것도 같지만 민감한 편일거라 노이즈가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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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4.4단자가 더 대세가 되는것도 같지만 저같이 t1p나 다이아나 같은 ak 콜라보 모델을 보유하신 분들이나 기존 2.5단자 이어폰이 있으신 분들은 이 가격에 활용처를 구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