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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많이 풀린 버즈 라이브 미개봉 구입해서 집 안에서만 쓸 용도로 사용 중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넥밴드형, 이어버드형 대여섯 가지 전부 커널형이라 오래 사용하면 귀에 부담이 가고 땀도 차는 듯해서
집에서만 사용할 용도로 버즈 라이브를 샀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블투 이어폰들은 32평 집 거실(집 중간 위치)에 휴대폰을 놓으면 집안 어디를 돌아다녀도 (심지어 벽 2개를 통과하는 경우에도)
거의 끊기지 않았는데, 유독 버즈 라이브만 직선거리 6~7m 정도 거리에 벽 하나만 있어도 마구 끊겨서 너무 불편하네요.
참고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 중 이어버드 형은 앱코 E02, sky fit anc200, 넥밴드형은 중국산 QCY, 브리츠 등 전부다 버즈 라이브보다 훨씬 저렴한
제품들이라 더더욱 비교가 되네요.
수신 범위 말고는, 오픈형 중 유일하게 맘에 드는 방식이라 만족스러운데... 너무 끊겨서 계속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이네요. ㅠ
참고로 LG폰 사용 중이고 삼성 웨어러블 앱 설치 없어도 연결돼서 그냥 사용 중인데요.
혹시 웨어러블 앱으로 신호 세기나 수신 범위 늘릴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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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소프트웨어라고 나오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