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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와 다르게 윈도우는 기본 블루투스 코덱으로 SBC / Aptx만 지원했었죠.
윈10 21H2 버전에 AAC 코덱이 New Feature로 추가된다는 썰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윈11 OS부터 추가된건 많이들 아실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재생장치 (이어폰/헤드폰)가 SBC/Aptx/AAC를 지원하는 기기가
윈도우로 페어링 신호를 보내면 대부분이 Aptx가 먼저 활성화가 되며
반대로 윈도우에서 재생장치로 페어링 신호를 보내서 통신이 맺어지면 AAC가 활성화가 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기전 마지막 페어링 장치가 컴퓨터였던 상태라면
이어폰을 꺼내서 자동으로 컴퓨터와 페어링이 된다면 Aptx로 잡히고
윈도우 블루투스 제어판에서 제 이어폰을 한번 연결을 해제했다가 다시 연결을 시도하면 AAC로 잡히게됩니다.
재생장치 -> 컴퓨터 ; aptx
컴퓨터 -> 재생장치 : aac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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