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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소니 (옛날에 NC60 오래씀) , 삼성, AKG 노캔 쓰다가 BOSE 처음으로 사서 몇일 써봤습니다.
BOSE QC15 는 일본갈 때마다 합쳐서 5개인가 샀었는데 미개봉으로 그냥 팔아서 써본적이 없네요.
출장가느라 비행기만 400번 이상 타서 노캔은 15년도 넘게 사용했습니다.
처음에 산게 SONY MDR-NC60 인데 케이스 까질때 까지 한참쓰다가 비행기에 놓고 내렸습니다.
성능은 요새 기기에 비하면 많이 모자라죠..
현재 노캔기기 쓰는것은 삼성 AKG IC500, AKG N700NC, 삼성 버즈2 입니다.
직전에 사용하던게 AKG N400, 삼성 버즈 프로였구요.
나름 IC500 하고 버즈2는 만족합니다.
특히 IC500 은 작고 이어팁 바꾸면 성능 너무 좋아서 비행기에서 활용 너무 잘합니다. 착용감은 별로구요. 귓구멍 간지러움
BOSE 라고 많이 기대했는데 노캔 성능은 좋기는 좋은데.. 기존 사용하는 기기보다 엄청나다 생각은 안나네요.
요즘은 소니, 애플이 월등하다고 하니 BOSE 는 한물가는 분위기 인가요?
그런데 착용감은 엄청나네요.. 오늘 지하철, 버스 3시간 썼는데 착용 스트레스도 거의 없고 튀어나오는 요다 현상도 별로 없네요?
케이스도 많이 작구요.. C-TYPE 충전에 터치아닌 물리 스위치라 편리하네요.
그리고 AKG 쓰레기 앱보다 앱이 훨씬 잘되어 있고 거기서 기기 전환이 엄청 편리합니다.
좀 쓰다가 WH-1000XM5 로 갈아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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