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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특가로 나와 참여했던게 이제 도착했습니다.
재고로 오래 보관된거 같지 않은 공장에서 막 찍어낸듯한 깔끔한 제품입니다.
1800이 관세내만 됬어도 좋았겠지만 눈만 높아져서 그렇지 사실 fw01만 되도 쉽게 접근하기 힘든 제품이긴 합니다.
특가 대비로만 보면 가장 좋게 나와 가격 접근성이 좋았고 그래도 시리즈의 상위 제품이라 그런지 가장 많이 팔렸고 가장 먼저 마무리 됬었습니다.
지금 두번째 드랍이 진행중이며 다른 제품들은 전부 다시 시작됬는데 fw01은 1차에 물량이 다 나갔는지 이번엔 없더군요.
현재 두번째 드랍은 1800만 완료된걸로 봐서.... 사람들이 원하는건 비슷한가 봅니다.
보관 수집용이라 1800과 고민하다 01을 골랐지만 실사용을 한참 하던 때였으면 fwx1을 구매했을거 같기도 합니다.
소리는 나온지 오래된 제품이고 리뷰는 많이 있으니 다른 분들 리뷰 참고하시면 될거 같고 이번 드랍 제품 양품으로 잘 배송됬다는걸 남기기 위해 올립니다.
생각보다 제품 박스가 적어 보관하기 편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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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폰은 오픈형이어폰으로만 여러개 접해봐서
커널형 우드폰도 궁금해지네요.ㅎㅎ
오테에서 아주 오래전에 나온 행거형 우드 제품도 아직 판매중이라 관심은 가는데 코스 제품들을 사용해 본 경험으로 구조상 착용에 따른 소리 변화가 불편할거 같아 뽐은 참았습니다.
우드 제품들은 씽크사운드 제품같이 밝은 성향과 jvc같은 어두운 성향등 다양한 소리이면서도 튜닝을 비슷하게 해서인지 재질 때문인지 부드러운 울림의 결은 뭔가 묘하게 닮은 점이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