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잭은 어떻게 쓰는건가요?4
- 합류는풀악셀
- 등록일 2022-06-12 17:37
- 조회수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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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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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후방스피커를 위한 연장선을 깔끔하게 매립해놨다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스피커들을 연결하는 케이블의 단자가 보통 바나나 단자를 사용하니까 바나나단자로 처리된거구요.
5.1이나 7.1 같은 다채널 스피커 후방연결이 필요한 경우 아니면 그냥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때 다채널이 굉장히 유행하기도 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반 사용자가 다채널 스피커의 적정 음향을 맞추기도 쉽지 않을거 같고 특히 아파트 같은 경우 이정도 시스템의 성능을 발휘하기도 힘들고 번거로우며 물리적으로 잘 세팅된 다채널 스피커보다 좋을수는 없겠지만 그뒤로 실생활면에서 어느정도 전면 스피커나 바 형태로도 좋은 음향을 느낄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구조는 간단하게 스피커는 대략 액티브(보통 피씨 스피커같이 스피커에 앰프가 내장되있어 그냥 스피커만 3.5단자 같은걸로 플레이어나 컴에 연결해주면 소리가 나는) 스피커와 패씨브 스피커(보통 비싼 큰 궤짝같은 혹은 다채널 같은 스피커로 플레이어나 컴에 바로 연결하게 되있지 않고 앰프나 리시버를 별로도 사용해서 그곳에 연결 앰프나 리시버를 플레이어나 컴에 연결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게 하는) 스피커로 나뉩니다.
이런 패씨브 스피커들이 앰프나 리시버와 연결할때 보통 그냥 전선을 찝거나 나사 모양으로 돌려서 고정 연결하거나 좀더 고급스럽게 바나나 단자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