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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이 자자하여 참지 못하고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기존에 샨링 $35 짜리를 알리에서 구매하여 그럭저럭 만족하며 듣고 있었습니만, 주렁 주렁 선이 너무 걸리적 거려서 블투기능이 있는 큐델로 가닥을 잡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결론은 아주 아주 만족스럽다 입니다. 사용자가 많아서 그런지 정보도 많고 디테일한 설정들이 어플에서 가능 하다는게 놀랍네요. 크기는 아주 작습니다. 샨링 보다야 조금 넓적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얼추 비슷하다고 봅니다. 
명함 사이즈와 비교를 해서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겠군요. 
베터리충전량도 100% 80% 충전량을 조절 할수 있는 디테일함이 놀랍군요. 역시 한국인들은 디테일함이 최고군요. ㅎㅎㅎ 
전원 자동 온오프 설정하는 페이지 입니다. 아주 디테일 하네요. 어플을 만지다가 모르갰다 싶으면, Learn More 버튼을 클릭하면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는 블로그로 연결이 됩니다. 어플에 있는 모든 페이지들이 자세한 한글 설명이 나와있는 링크가 있어서 복잡한 설정을 최대한 이해가 가기 쉽게 설명을 해주는 제조사의 배려에 박수를 보냅니다. 
핸드폼 음량과 큐델릭스 자체 음량의 레벨도 각각 조절이 가능합니다. 
DAC 설정입니다만, 저는 매뉴얼에 나온 기준으로 설정했습니다. 
이퀼라이저 프리셋이 정말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어폰 종류에 따라 셋팅값들이 있는데 하나씩 바꿔가며 음악을 듣다 보니, 나름 재미있네요. 
한동안 음악 권태기에 빠져있었는데 큐델릭스 덕분에 다시 재미있는 음감생활을 할수 있을 듯 합니다. 헤드폰도 유선으로 연걀하여 들어보니 싸구려 지브라 헤드폰 부터, 중급기 베이어다이나믹스 까지 두루 두루 재밌는 소리를 들려 주는군요. 우와!!! 좋다!!! 의 느낌 보다는 오호~ 이정도라고? 라는 느낌을 주는 제품인듯 합니다. 2세대가 나온다면 또 구매를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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