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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쉬 블루투스 스피커(The On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턴테이블 AT-LP60X를 구입했는데요.
블루투스 되는 모델로 살까하다가 이동없이 사용할거 같아 없는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의 AUX 단자에 케이블로 연결했는데, 이게 소리 출력이 많이 작네요.
핸드폰을 블루투스 연결해서 들으면 소리가 엄청 좋은데, AUX로 턴테이블 연결하면 소리 자체가 많이 죽습니다.
LP의 노이즈는 원래 알고 있는건데... 출력 자체가 너무 적으니 좀 당황스럽네요...
아마도 턴테이블이 저가형이라 내장된 포노 앰프 성능이 좋지 않아서 그런듯 한데...
블루투스 스피커에도 앰프가 내장되어 있을텐데,
턴테이블을 블루투스 되는 모델로 사서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들으면,
턴테이블 내장 앰프가 아닌, 스피커의 앰프를 사용하게 되므로, 소리가 좋지 않을까 추측해보는데... (맞는지 모르겟습니다.)
블루투스 모델로 살껄... 좀 후회스럽기도 하네요.
대안으로,
1. 외부 저가형 포노앰프를 구입한다.
스피커(AUX) ------------ 포노앰프 ----------- 턴테이블
2. 블루투스 송신기를 구입한다.
스피커(블루투스) ----------- 블루투스송신기--턴테이블
둘다 턴테이블 내장 앰프를 사용안하는 방법인데, 맞는지 모르겟습니다.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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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케이블... 퇴근후 바로 점검한번 해봐야겟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들이 AUX 볼륨이 작게 설계 되었는지 첨 알았네요...
그런데, 더원의 경우 블루투스와 AUX 선택 레버가 있어서 두개의 입력이 동시에 감지되지는 않을거 같은데...
맞다면... 케이블이 정상이라도 결과는 같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