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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날

오디오포럼 입니다.

요즘들어 포터블 블투 스피커가 땡기네요.1

그간 눈팅만 하다가 쓰는게 이런 넋두리글입니다. ^^;;

현 시스템은 KEF R100 + 데논 PMA-50 조합에, 서브우퍼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리시버에 있는 블투로도 잘 듣고 있고..

아주 저렴한 네모납작한 블투 스피커도 이미 하나 있는데,

요즘 왜 JBL 시리즈의 패시브 라디에이터 (Flip3, Charge2 등) 있는 제품이 생각날까요.

날도 따뜻해지고 해서 혼자 자전거 탈 때도 괜히 유용할 것 같고.. 그렇다고 10만 이상 투자할 생각은 또 없구요.

막상 구매하면 잘 쓰지도 않을 것 같은데, 차지2 리퍼가 싸게 풀렸단 소리를 듣고 찾아봤더니 가격이 그새 좀 올랐군요.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마땅히 끌리는게 없어 아쉬운 맘에 뻘글이라도 하나 투척하고 갑니다.

P.S. 눈팅족이지만, 항상 유용한 정보 제공해주시는 고수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영어 아이디 쓰시는 몇 분은 지식이나 정보의 깊이가 무척이나 깊은 것 같아, 항상 놀라고 있습니다. ^^;;

넌is뭔들

방수되는 놈 있어서 샤워할 때 유용하더군요

2016-05-25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