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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헤드폰은 질색이지만 모양이 예뻐 관심을 가졌던 헤드폰인데 저음 강조된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B&O H6와 마찬가지로 예쁜애들 특징답게 패션형 헤드폰으로 오인될 외모에 일반 밀폐형 헤드폰치곤 출시가가 쉽게 접근하기 힘든 가격이었습니다.
관새내로 왔다 갔다 하던 아마존 추이를 보다 국내 모사이트에 20정도에 뜬걸 보고 고민하다 최근 옆동네에 아마존 특가 정보까지 확인했는데 그 아마존 특가보다 좋은 가격에 뜬걸 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구매당시 블랙 메탈 올리브 레더 2개 그레이 메탈 네이비 레더 2개 블랙메탈 카모 레더1개 있었는데 그레이 메탈은 케이블이 때타기 쉬울거 같고 카모는 밀리터리 느낌이 강해 블랙 메탈 올리브 레더로 구매했습니다.
국내수입정품인 로이코 정품에 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깨끗한 재고 상태입니다.
흠집이나 오염등 이상은 없고 그냥 오래 가만히 놓아졌던거 같은 상태입니다.
압축비닐로 자체 밀봉처리 되있어 개봉여부 확인 가능하고 비닐만 벗기면 완전 깨끗한 상태일거 같습니다.
현재 올리브 레더 1개 카모 레더 1개 남아 있으니 관심 있으셨던 분은 바로 지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구매처는 사진 배송 박스에 있습니다.
오늘 배송을 통해 장식으로만 봐왔던 공기비닐의 소중함을 알게 됬습니다.
택배박스 한쪽이 찢겨 뚫려 있어 걱정이었는데 개봉해보니 다행히 뚫린 쪽이 공기비닐로 잘 막아져 있었습니다.
뚫린 쪽 공기비닐까지 한쪽면이 뚫려 있었는데 무언가 박스를 뚫고 공기비닐까지 뚫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공기비닐의 한쪽면까지만 관통되 찢겨 뚫렸고 제품과 맞닿아 있는 반대쪽은 멀쩡한 상태로 방어가 되 제품은 안전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구매가능 수량도 별로 없고 좋은 가격에 구입해 웬만하면 반송하기도 그렇고 당장 개봉할 생각도 없었는데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ㅎㅎ
판매자의 꼼꼼한 배송포장에 감사한 수령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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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