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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받고나서 하루써보고 알려드립니다.
외관은 싸보입니다. 후라스틱 뭔가 사용했던거 같은 느낌의 후라스틱 느낌이에요
달그락달그락 거리면서 힌지부분들이 고오급스럽지 못합니다.
사이즈 늘어나는부분도 플라스틱이네요.. qcy h2 도 스뎅이던데 ㅠㅠ
근데 착용감은 편합니다.
안경잽이들도 쓸수 있다는 이어패드 라고 광고문고에 있는데 다른것보다야 편하지만
안경잽이들은 어쩔수없이 헤드폰의 눌림때문에 안경각도가 틀어지는 현상은 그대로입니다. 그래도 편합니다.
요다현상 안생깁니다. 납작하게 귀에 착 붙어서 착용했을때 모냥새는 나쁘지 않습니다.
음질은 좋습니다. 중국어 거슬리지만 좋습니다.
블루투스도 LDAC로 연결 잘되네요
노이즈 캔슬링 했을떄랑 안했을때랑 주변소리 들리는게 체감이 확 나네요
노이즈캔슬링 켜면 터널 들어갔을때처럼 기압차이 발생하는 느낌이 납니다.
헤드폰욕심은 있었는데, 안경잽이라서 불편해서 잘 안쓰게 될거같아요 ㅠㅠ
qcy 이어폰처럼
요런거 처럼 걍 귓구녕에 꼽고 다니는게 편하네요..
헤드폰을 하루 쓰고 기존에 쓰던 qcy t13 anc 를 끼고 다니고 있어요.
근데 음질은 에디파이어떄문에 귓구녕이 만족을 못하고...
불편해서 쓰고다니기는 어렵고..
p.s. 저런 이어폰형중에 LDAC되고, ANC되고 그런건 비싸겠쥬? 가성비 뭐 없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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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착용감도 그렇고 너무 좋던데요..사무실에서 음악 한번 안듣고 노캔으로 하루종일 착용하고 있어도 부담없어서 좋네요.
점심에 음악 듣는데.. 음질이 조금 놀라웠어요.. 생각보다 아주 훌륭해서요. 오랜만에 잘 질렀다고 생각하는 헤드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