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정말 초보보다 못한 입문자의 DAC 관련 질문입니다.5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3-28 17:27
- 조회수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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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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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저도 초보고 좀 장황한 설명이 될거 같아서 편한 말투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해해주세요.
1.스피커는 액티브 스피커가 보통 컴퓨터 스피커로 안에 앰프가 내장되 있고 전원 볼륨조절기가 있는거구요. 패시브 스피커는 앰프가 없고 스피커만 있으니 앰프가 있어야 소리를 내주는거구요. 전원 볼륨조절기는 없습니다. dac은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시켜주는거구요. 보통 컴퓨터 사운드카드에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고급사운드카드라고 생각하심 편합니다. 노이즈예방등등. 물론 사운드카드는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해서 출력까지 해줍니다. 보통 앰프는 출력해주는 기기라는 넓은 의미보다는 고성능, 고기능의 출력을 해주는 단일기기로 많이 표현됩니다. 2.1번 답을 아시면 2번 질문을 하지 않으실 것도 같은데..굳이 스피커 소리가 큰건 그 스피커가 액티브여서 앰프가 포함된거거나 앰프+패시브 스피커여서 소리가 나오는 거므로 그 스피커만을 위한다면 따로 앰프가 필요없습니다. 3.액티브 스피커는 앰프가 따로 필요없습니다. 또한 연결할수 있다해도 액티브 스피커는 자체앰프에 맞게 스피커가 되 있으므로 자기 앰프로 플레이 되는게 가장 좋을겁니다. 패시브 스피커인 경우 스피커에 맞는 앰프(출력이나 궁합, 소리 등등)가 있고 그 조합은 굉장히 많습니다. 4.패시브 스피커를 사용하실때 보통 그런 순서와 조합이구. 액티브를 쓰면 좀더 간단해지기도 하고 다른 기기로 더 세분화하면 더 늘어나기도 합니다. 구성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말씀하신 구성을 기본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5.멜론이나 이런 음악사이트등에서 나오는 음원이면 충분합니다. 거기서 mp3냐 flac이냐 16비트냐 32비트냐 등등 하지만 실질적으로 mp3 320k(요즘 나오는 mp3는 다 320k이상)이상이면 인간이 거의 구분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물론 아주 특별하신 분들은 구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장비가 우수할수록 구분할수 있는 가능성은 커진다고 봐야합니다. 평소 멜론이나 이런 음악사이트에서 듣는것이라고 말씀하신게 스트리밍의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운 완전히 받은 다음 들으시면 아무 이상없습니다. 그리고 통신이나 등등.. 아주 나쁜 상태만 아니면 스트리밍이라고 해서 크게 차이 나지 않을겁니다. 앰프+DAC+스피커로 듣는게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음원 문제는 아닙니다. 음원이 좋지 않다는건 개인이 인터넷에서 구한.. 등등으로 구한 재료로 인코딩한것중 질이 않좋게 된것을 말하는것일뿐 정식으로 판매하는 사이트나 등등의 음원은 일반적으로 아무 이상이 없고 더 질좋은 음원이 있지도 않습니다. 앞에서 설명한 압축에 따라서 파일용량에 따라서(mp3, flac 등등) 더 좋은이라고 할수는 있지만.... 암튼 정식 사이트에서 받은 음원은 소리에서 음원문제일 이유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같은 음원이라도 컴퓨터 -> DAC -> 앰프 -> 스피커의 조함에 따라서 어떤 기기를 쓰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적인 소리가 납니다. 이어폰 헤드폰도 다 다른 소리가 나구요. 물론 별차이를 못느끼시는 분도 있습니다. 또한 케이블이나 전력이나 등등 아주 세심한 부분으로도 차이를 느끼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조합은 엄청나게 늘어나고 가격대도 상상을 불허합니다. 그래서 이쪽에 빠지는 분들 보면 바꿈질도 많이 하시고 위험한 취미라고 하시는 걸겁니다. 6번은 5번에 답이 포함된거 같아 생략합니다.
2016-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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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메어I30
다른분들이 안하는 얘기를 제가 좀 하겠습니다.
6번에 관해서만 얘기하자면... 오디오도 일종의 돈빨입니다. 그중에 DAC가 발전하게 된 계기는, 오디오를 좀더 쉽게 할수 있는게 없을까 해서.. 컴퓨터로 음악을 듣자는 개념이 등장했고, 컴퓨터로 음악을 듣기에는 컴퓨터 자체가 잡음을 유발하는 장치가 너무 많습니다. 순수하게 컴퓨터로 음악을 듣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가능하지만, 음질상) 나온게 DAC입니다. 컴퓨터의 사운드카드와 같은 원리지만, 한가지 틀린점은 DAC는 외부장치로 연결되서 소리를 보냅니다. DAC의 성능에 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되리라 생각되네요.
2016-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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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az
DAC에 대해서만 간단히.
DAC은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장치로 거의 대부분의 소리가 나는 디지털 기기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PC, 스마트폰, TV 등등.. 그래서 DAC은 필수가 아닙니다. PC 내장 사운드로도 음악을 듣는 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피커 50 : 앰프 35 : DAC 15의 비율로 투자하심을 권해드립니다.
2016-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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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er
DAC은 PC 내장형과 외장형으로 구분됩니다.
PC 스위칭 파워서플라이에서 공급되는 전원의 질 문제 그리고 PC슬롯형에서는 메인보드의 믿지못할 동작클럭 PC내부 버스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등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데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PC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소리를 재생하며, 고주파가 석이지 않고 정전원을 공급하는 PC와 별도의 전원을 사용하며, 기기의 동작은 자체 클럭펄스를 사용하여 디지털 신호를 PC와 비동기식으로 통신하여 소리의 타이밍을 맞춘 USB DAC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내장형 사운드카드가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고가의 사운드 카드는 자체 클럭 제레네이터를 사용하며 전원부에는 노이즈가 인입되지않도록 설계되었으며 노이즈에 취약인 부분은 숼드되어 있습니다.
2016-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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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 은 외장형 사운드 카드와 비슷합니다.. 좀더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한 옵션이라고 보시면 되요...
2. \'굳이 스피커 소리가 큰데....\' <--- 앰프내장 액티브스피커를 말씀하시는 듯요.... 1번처럼 패시브는 앰프없으면 소리가 아예 안납니다.
3. 액티브스피커는 앰프 내장 스피커 맞구요... 단순히 볼륨 크기의 차이라기 보다는
스피커안에 앰프까지 내장되어 있으면 아무래도 노이즈 등에 취약할 수 있고...
앰프차지하는 공간이 있으니 좌 우측 울림통 크기 차이로 가운데 음상 맺히는게 다르다던지...
단순히 원가때문에 스피커안에 싸구려 부품을 사용한 앰프를 넣어서 소리가 안좋을 수도 있구요...
오디오 쪽은 대체로 분리하는 쪽이 원음 재생에 유리하다고들 해요...
4. 맞습니다.
5. DAC 사용히 확연히 다르게 들릴지는 직접 경험해 보시기 전엔 뭐라 말씀드리기가...
별 차이 없다는 분도 있고 효과 보셨다는 분도 있고...
일단 DAC은 없어도 큰 지장은 없어요.. ^^
저는 외장 DAC이 편리해서... USB로 연결도 간편하고... 헤드폰 앰프기능도 되고...
손닿는 곳에 놓고 볼륨조절, 입력 출력 선택도 편리해서 좋더라구요...
6. UHD TV : 저화질 동영상 = DAC등 하이파이 : MP3 라고 비유들면 어떨가 싶어요...
UHD TV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4K 동영상 소스가 필요하 듯이..
음원소스가 별로라면 좋은 시스템을 구비한 의미가 없겠죠...
UHD TV에서 저화질 동영상 재생하면 깍뚜기만 두드러져 보이듯이 MP3 단점만 더 명확히 들릴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