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제품이 거품인걸 증명해주는 대표적인 예.REIVEW47
- 매수라이온즈
- 등록일 2017-09-26 20:45
- 조회수 12241
- https://www.0db.co.kr/xe/REVIEW_0DB/9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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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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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이아빠
소니는 감성으로 구입하는 겁니다. ㅎㅎ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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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리뷰는 3.5출력 측정치고요. 소니 신제품은 4.4밸런스출력이 차원이 다를정도로 좋습니다. 저리뷰에서는 고의로 4.4 측정치는 생략한것이에요. 실제로 소니dap쓰는사람중 3.5 쓰는사람은없습니다.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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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http://ohm-image.net/data/audio/rmaa-sony-nw-wm1z-24-bit
확인해본결과 FR그래프상이나 크로스토크나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건 사실이네요. 수정하겠습니다. 0db 리뷰의 경우 저항차이를 두고 측정했으나 밸런스드출력만 누락한거보니 고의성이 있군요.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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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랑 같지만 다르시네요.
전 소니는... 음향회사가 아니라 철저한 전자기기 회사죠... 특히 음향은 특유의 색깔이 전혀없죠.. 예를들면 좋은음악을 들려주기보다는 그냥... 재생하는것에 힘을 쏟은듯한 느낌...조미료도 개성도..없죠 그냥 전자기기회사...디자인도 특출나지않고.. 그래서 구매안합니다. 소니이어폰은 인강에 적합하다고 해야할까...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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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머리소년
누가봐도 색재현 능력 이나 패널의 밝기가 떨어지고 fhd 소스의 업스케일링 능력이 떨어져서 스팩상 한참 떨어져서 객관적인 수치로서 성능 미달인 가격만 비싼 uhd 티비가 있어도 취향의 문제 라면서 좋은제품일수 있도 있다 라는 논리는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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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니 wm1z 4.4의 소리에 있어서는 국내외 하이파이오디오 카페등에서도 이미 인정하고있어요. 한번 꼭 들어보시길 막귀라도 v20따위와는 확연한차이납니다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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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대비 가격이 개거품이라, 할인할때 사야 그나마 가성비가 맞다 —> 이게 글쓴이의 논지 아닙니까? 객관적 지표만을 가지고 가성비를 얘기하는데 갑자기 주관적 취향을 운운하면 어쩌란건지. 당연히 취향에 맞는 음색이면 비싼돈 주고 사겠죠. 핀트나간 얘기만 정신없이 해대니 개답답.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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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존재의가벼움
글 쓰신분도 의도된 리뷰든 아니든 리뷰를 보고 판단 하셨으니
어떻게 보면 피해자라 볼 수 있습니다. 주관적 취향이라고 하실진 모르지만, 보셨듯이 또다른 조합에선 또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나요? 이렇듯 측정치도 조합에 따라 달라지니 우리가 최종적으로 듣는 소리는 얼마나 많은 경우의 수가 나오는지 아실겁니다. 돈을 지불하고 구입하는 소비자가 어디에 촛점을 두고 구입하는지가 남은 거겠죠 (생각한 기준에 맞는 값어치를 하면 구입하고 아니면 외면)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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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그렇게 말하면 피해자긴한데
재생단에서 노이즈열화된 음원이 절대 조합같은걸로 재복원되지 않습니다. 동일한 기기내 재생회로단이 아예 달라져서 바뀐걸 가지고 단순 '조합'으로 소리가 바뀌었다니 뭔가 핀트가 나간말 아닙니까? 오디오에서 원판불변의 법칙이 위배되는 일은 없습니다.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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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메어I30
위 상기 제품도 그렇지만, 기존에 개발자들이 싹 물갈이 되면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인터뷰에서 보면, 아이리버를 의식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설계해 놓은거 보면..거의 대부분 참고하거나 베꼈습니다. 제가 근 10여년전부터 와싸다에서도 그렇고, 시간이 지날수록 국산 오디오업계가 일제 뒤통수를 후려갈길거라고 했습니다. 그 시작이 DAP였습니다. 3,4여년전 아스텔 앤 컨이 일본에서 발매되었을때, 순수하게 국적상관없이 스펙과 실력만 인정하는 아키바의 오타쿠들이 아스텔 앤 컨 손을 들어줬습니다. 그뒤로 소니,온쿄,야마하 등등 어떻게든 아이리버를 따라잡을려고 애썼지만, 결국은...미국 아이폰 흉내내는 일제 스마트폰 수준으로 그쳤지만... 소니가 개발진 물갈이 하고..하고 싶은데로 만들어봐라고 해서 나온게 wm1z입니다. 실제로 청음해봤지만, 제품 자체는 아이리버,거원과 나란히 어깨를 같이 하는 수준이더군요. 하지만..위에 3백만원짜리는...거품이 많습니다. 그뒤로 플래뉴2가 나와서 또 한번 소니를 추월했고... 현재는 아이리버의 플래그쉽이 새롭게 나왔습니다. 현재까지도 소니이외의 일본회사들은 자신들 방식대로 만들지만, 한국산을 못따라갑니다. 이건 이유가 있습니다. 밧데리부터 샷시까지 모든게, 음질을 위해서 만들어진 한국산들을... 어떻게든..자기들 기술과 상식선에서만 만드는 일제가 따라갈리가 없죠. 국산 오디오업계는... 부품만 좋으면, 중국산이던 유럽산이던...있는데로 갔다 쓰고 유럽,미국에서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테스트 해보고...원래부터 한국산이 가전의 메카가 아니였기 때문에..가능한 것들입니다. 트랜지스터 발명 이후에..전세계에 일제의 우수함을 각인시켰던 일본회사들은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오디오도 자기들 생각수준에서 만듭니다.. 그래서..안되는겁니다.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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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소년
한국산의 발전은 중국산이 언제든지 추격할 것이라는 전제가 있죠
모든 산업 분야가 다 그랬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노력한 것이고 성능이 떨어지면 가성비에서 밀릴 걸 알기 때문에 어떻게든 완벽에 가깝게 만드는 겁니다. 그래야 더 비싸게 팔 수 있으면서도 판매고를 유지할테니까요. 그게 아니라면 중국산이 치고 올라 오고 있으니까요. 일본은 그게 아니죠. 자기들이 최고에요. 그게 다르다 봅니다.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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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메어I30
아이리버가 금형사출로 케이스 만들고 외산 DAC 사용하고, 심지어 밧데리도 스마트폰에서 쓰는 것보다도
음질에 더 좋은걸 씁니다. 단가나 내구성에서 말이 많은거 알면서도... 일부러...음질에 중점을 두었고... 미련하게 때려부어서 만든 아스텔 앤 컨 시리즈를 보면서...소니도 우습게 알고.. 대충 마케팅으로 현혹시켜서 팔아봤는데 안되더라 이겁니다... 결국... 비슷하게 베껴서 만들어야...비슷한 수준의 음질이 나오는걸 최근에 깨달은 겁니다.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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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 너무 환상을 갖고 계신듯 합니다. 이미 380은 1z에게 판정패를 당한지 오래고... sp1000도 그닥 비교 우위라 할수 없는 음질이었습니다. 플레뉴 시리즈는 이미 오디오 파일들을 등지기 시작한듯 합니다. dap좀 써보셨음 아시겠지만, 대체적으로 하이엔드 라고 칭할만한 dap들의 소리는 고해상도 이면서 피곤하지 않고, 밀도가 높으면서 무대가 넓으며 배경이 적막한 소리로 의견이 모아집니다. 최신 칩셋이 나오면서 고해상도+출력+ 밀도감 은 대부분 상향 평준화 되었습니다. 이는 AK 나 플레뉴 그리고 중국산 dap들도 충족합니다.
그러나 피곤하지 않은 자연스러움, 무대, 배경 의 튜닝은 제조사 마다 그 색을 달리하고 여기서 그레이드가 나눠집니다. AK는 240에 이르러 더 이상 전진을 하지 못하고 있고, 플레뉴는 스펙에 집착하여 귀에 상당히 거슬리는 소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소니는 작년에 1a 와 1z 로 대성공을 거두었고 최근 온쿄와 파이오니아 도 중국산 dap들이 장악하던 시장 점유율을 조금씩 빼앗아오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오디오 강호 였던 일본이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이유가 기술력 부족이 아니었던 것이죠.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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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플레뉴 시리즈가 무슨 이유로 등지기 시작했단건지 납득할만한 이유가 아니군요.
귀에 상당히 거슬리는 소리가 어떤걸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단순 개인의견 아닌가요?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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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고해상도-DSD NATIVE 재생 및 24bit 이상 재생시 fr그래프, 밀도- 다이내믹레인지, 사운드스테이징- 크로스토크,CSD, 배경이 적막-노이즈감쇄비율
말씀하시는게 그 요소에 가깝죠. 음향학자들이 바보라서 주요 측정요소를 청음 주요요소와 반하게 만들진 않았다는 말입니다. 플레뉴D는 애초에 24만원대 제품이니 A35와 비교하는게 맞고 실제로 판매량이 큰 차이 나지 않을 겁니다.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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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씀하시는 그 음향학자들이 측정한 측정치가
정작 억대로 가는 하이파이에서는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데이타가 됩니다. 제조사에서는 데이타시트를 공개하고 그 중 어떤 회사는 자랑스럽게 홍보하기도 합니다만... 압도적인 데이타를 가진 브랜드가 시장 점유율 또한 압도적이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이파이나 포터블이나 소리의 질이라는 측면에서 보았을때 크게 다를바가 없는 영역입니다. 또한 개취 라고 할수 있는 감성적인 영역이죠. (동의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음식을 재료의 품질이나 요리사의 스펙으로 드시지 않으시죠?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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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군용음향기기 개발에서 넘어와 100년가까이 연구한 음향학자들이 바보라고 말씀하시는거군요.
억대로 가면 당연히 가구에 가까우니 단순 음향기기로 보기에는 차이가 있는겁니다. 골드문트 직접 까보면 뭐가 대단합니까? 브랜드 마케팅으로만 성공한 beats는 그럴만한 음향적 이유가 있기에 북미에서 성공한 브랜든가요? 개인의 취향이면 그저 개인의 취향이라고만 표기하면 될 일입니다. 거기서 더 넘어가 단순 취향적 선택과 고가기기 묻지마 구매가 소리의 질과 직결된다고 타인에게 권할수 있는 근거가 있는지요? 오디오 또한 원판불변의 법칙에 위배되지 않으며 좋은 요리는 식재의 좋은 품질에서 나오는게 당연한겁니다.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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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는 가는 방향이 다르니 소통은 힘들것 같내요. 하이파이 좀 하시다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될수도 있겠죠.
음향학자는 음향학을 연구 하는 사람이지 음향의 가치를 평가하는 사람이 아니죠. 음향학도를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엄연한 공학자 인데 무시할수 있나요 감히 시장의 평가는 냉혹하죠. 간혹 과시욕으로 묻지마 구매 하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1z 1a 시리즈는 시장의 평가를 충분히 받고, 포터블 유저들의 검증도 양껏 받은 기기입니다. 골드문트는 사용해 보셨는지 묻고 싶네요. 거기야 말로 최고 수준의 공학도 들의 집합체 인데요. 하이파이 커뮤니티에서 골드문트 까시는 분들 대부분은 입문자 라는 말이 있죠.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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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올리브웰티 타겟과 하만타겟 연구는 음향의 보편적가치를 직접적으로 연구한 성과입니다.
음향학자들은 동떨어진 음향학만을 연구하는게 아니라 보편적 선택가치와 청음 주요요소를 수치화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천만원에서 억대가는 음향기기의 경우 특수소비세가 적용되는 명백한 사치품의 영역에 들어갑니다. 여기선 과시욕과 인테리어 가구의 역할이 상당부분 차지할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에 2개 있는 구형 오르페우스세트중 한 개가 어느 기업총수 집에서 썩고 있다는건 유명한 일화입니다. 골드문트 속을 까봤을때 들어간 공학기술이 대단했다는 내용은 들어보지 못했구요. 워낙 누추해서 신세계백화점에서밖에 듣지 못하였습니다만 대부분 듣지 못하셨을분들이 입문자는 듣지못해서 깐다고 하는것도 웃깁니다. 다시 여쭙는데 직접 들어보셨는지요? 확실히 단순브랜딩만으로 성공하는 음향 브랜드도 있습니다. 시장선택에서 음향이 필수요소가 아니란 근거입니다.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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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메어I30
AK에 환상이 아니라 AK가 고음질 DAP시장을 개척하고 방정식을 정립한게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사운드바로 시장을 개척하고 인정받은 회사가 있는데, 여전히 잘만드는데 이 회사 칭찬하면... 무슨 환상이라고 듣는것과 같은 이치죠. 룩하스님이 칭찬하는 소니의 최고급모델들도 아이리버처럼 금형사출하구요. 노이즈 잡는다고 잭부분 설계도 다시했고, 배터리, 심지어 DAC도 바꿨지요. 상향표준화는 어느정도 된건 사실이지만... 누구는 미쳤다고 금형사출해서 배터리도 수율나쁘고 내구성 떨어지고 양도 떨어지는 놈을 쓰는게 아닙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소니를 제외한 일제회사들이...고개를 내밀 수준이 아니라는거죠.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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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으로 음질을 정하시니... 오디오 하시기엔 아직 갈길이 멉니다. ㅎㅎ
진공관은 평생 안들으실건가요? 스펙으로 치면 저가형 스마트폰 보다도 못한 스펙인데요... 1z는 이미 오디오파일들에게 대체적으로? 인정 받은 기기입니다. 저 또한 잠시(1달가량) 사용했었던 기기인데, 개인적 평가로는 dap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AK 제품들을 한순간에 추월해버린 역대급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온쿄 플래그쉽을 사용중인데...스트리밍과 편의성 때문이 아니라면 다시 구입했을 제품입니다. a35도 사용했었는데... 동 가격대 경쟁 제품중 선두권 제품입니다. 그렇게 폄하할 제품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품을 평가하실려면 적어도 며칠은 들어보시는게 글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줄것 같습니다.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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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동급도 아니고 1/3 가격대 타사제품보다 노이즈 못잡는건 문제인 겁니다. 이 점에서는 오디오 하나로 뭉뚱그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노이즈가 섞이면서 크로스토크가 허접해서 좌우소리가 섞이는데 소리가 좋다? 청음시 스테이징 확인하실분들이 그렇게 말하면 모순덩어리죠 ㅎㅎ. a시리즈는 매번 구입해서 들어봤고 zx 라인업은 모두 청음해보았습니다만, zx시리즈선에선 i,c사 제품보다 나은 제품이 없었습니다. 1z의 경우 밸런스드출력일때 상위권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 글의 핵심은 소니 제품의 경우 거품이 끼어있고, 실제로 1년마다 제 가격으로 구입할 시기가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진공관의 경우 따뜻한 소리가 나든간에, 녹음 당시 사운드엔지니어가 아티스트의 의도대로 레코딩한걸 변형해서 듣는 행위가 별 의미가 있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공관은 취향선택 중 가장 극단적인 케이스에 불과하니 오디오 청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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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청음시에 저질 크로스토크는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3.5 4.4 둘다 못느꼈습니다. 제 귀가 거지같아서 일까요?
몇몇 중국산 dap에서는 노이즈 문제로 곤욕을 치른적이 많습니다만...(오히려 측정치에선 깨끗한 편이었는데...) 주 사용 리시버가 화노에 민감한 저임피던스로 유명한 알로사의 제품이라 노이즈 잡는 귀신이라 칭할 정도인데요. 1차 적으로 저 리뷰에 나온 측정치 자체가 신뢰감이 떨어지고... 2차로 실제 청음시엔 느껴지지 않으니... 그리고 가격 말씀 많이 하시는데.... 실구입가는 300만원은 황당한 가격이고요 (200 언저리) 동 가격대에 AK제품과 비교하면 압도적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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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3,5시 보여주는 크로스토크는 동급, 하급 타사대비 저질 맞습니다. 해외리뷰에서도 3.5파이 크로스토크는 똑같이 저질로 나옵니다. 그 소리에 만족하신다면 별 말 없겠습니다만.
저 리뷰중 밸런스드출력을 빼먹은건 안좋은 점이 맞습니다만, 대여기기 측정, raw데이터 공개, 측정기기를 오디오 프리시전으로 하는데 근거없이 신뢰감이 떨어진다고 말씀하시면 할말 없죠. 그렇게 따지면 AK240도 실가격대는 떨어지는게 맞지 않습니까? 380이야 이미 흠많기로 유명하니 상대도 아니고,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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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라이온즈
좌우 소리가 섞이는데 스테이징감이 좋지 않을거라고 판단하는건 글자를 읽으면 판단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출력또한 1z의 경우 1vrms가 최대라고 리뷰에 나오는군요. 누누히 말씀드리는건 최소 얼마 차이나지 않는 선에서 비교하지말아달라 해야 설득력이 있다는 만고불변의 진리 아니겠습니까? 차이가 명백히 나니 문제가 있다고 짚는거지 오차범위나 청음가능하지 않는 선에서 지적하면 그게 또라이죠.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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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 않나 싶네요!
FR 그래프가 아닌 측정치(신호대 노이즈비율, 왜곡률)는 모두 비교가능한 객관적인 측정치입니다.
그 수치가 음향기기에선 앞에서 말했듯이 참고용 정도로
보는게 맞다고 한건 소리에 따라 그리고 여러가지 효과와
조합에 엄청나게 많이 달라지니 말입니다.
가격이야 제조사에서 정한거니 시장원리에 따라 결과가
나오는거니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어쩔 수 없는거구요 ㅎㅎ
다른 기술 자체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건 합리적 의심이죠.
그리고 S-MASTER 앰프는 회로단이 전부 디지털이므로, 진짜 개선을 거듭했다면 타사보다 노이즈를 잘잡아야 정상이구요.
또한 예전부터 소니의 경우 초고가제품에서 기술력 탑으로 인정받은적이 전무합니다.
저정도 스펙은 시장선도하는 I,C사 제품보다 퇴보하는게 명백히 맞습니다. 어느식으로 행복회로 돌려도 그렇다는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행복회로를 돌리니 이런말은 할필요가 없습니다.
측정치는 그것대로 평가되는 기준이 있고, 그외에 여러가지
조합으로 인한 소리의 결과는 또다른 평가의 기준이 되니까요
앰프만 봐도 기천만원 짜리와 기백만원 짜리를 들어봐도 기천만원
짜리가 음향기기에선 기계의 측정치가 좋아 구입했다는 말보단
소리가 나에게 맞다로 구입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말씀하신 측정치만
놓고 그 기천만원짜리가 기백만원짜리 보다 다 좋진 않다는게 현실이죠
기계적인 성능의 차이는 몰라도 소리의 차이는 그 차이완 별개로 봐야하니
단순 제조사의 립서비스든 기술부족이던간 측정치가 나온부분은 최종적으로
받아들이는 소리와는 별개로 평가되는 부분이며, 가격적인 부분은 앞에서
말했듯이 소비자의 판단에 의해 결정되는거니 만약 소리가 안좋다면 외면하겠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FR그래프는 취향일 수 있으나, 다른 측정치는 공식판매채널에서도 주요 성능표기로써 나오는 겁니다.
의도치 않은 즉발 노이즈가 섞이는게 어떻게 좋은 소리를 내는 조합의 수단으로 볼 수 있는지 다시 여쭙고 싶네요.
예를 들어볼때 출력임피던스와 음압감도가 조합이나 취향이라고 말할 수 없는것과 동일합니다.
음압감도가 낮아서 볼륨을 더 필요로 하는것과 출력임피던스가 높아서 다중 드라이버를 쓰지 못하는건 명백한 단점이지 조합해서 좋은 소리가 나는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실제로 Z시리즈는 I,C사에 밀려 외면받고 있는게 현실이며, 하위라인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 일제와 소니가 좋다는 막연한 환상이 있으니 이렇게 글을 올리는 거구요.
기존 무손실음원보다 100% 가까운 정보량의 음원으로 정확히 들으려는 의도지요.
소스기기단에서조차 음색이라는 한마디로 재단한다면 중국산 DAP조차 가격태그만 바꾸면 좋은소리라고 말할 수 있는겁니다.
그런식으로 둔갑하는건 사기에 가깝습니다.
디지털이 아닌 최정적으로 나오는 아날로그 입니다.
만약 디지털 소리를 듣고 소리에 대한 평가를 하신다하면 몰라도
왜 많은 조합에 따라 바뀌는가에 따른 생각은 하셔야 합니다.
사람이 들을땐 음색이 중요하지 측정치에 대한 수치는
그저 기기에 대한 기본적인 참고사항일 뿐이죠
우린 돌고래나 박쥐가 아닌 사람입니다.
만약 8-80000Hz 의 헤드폰과 10-40000Hz 의 헤드폰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더 넓은 영역의 소리를 내주는 전자의 헤드폰이
더 좋다고 장담 할 수 있을까요?
정확한 정보량의 고용량파일을 재생하기 위해 만들어진게 고가DAP입니다. 디지털소리를 변환하지않고 어떻게 사람이 들을 수 있는진 모르겠는데 어찌 되었든 노이즈는 노이즈일뿐 좋은 소리의 부분을 절대 차지할 수 없습니다. 제조사가 의도해서 노이즈 내는게 아니니까 제조사의 기술력을 보여주려고 할 경우 노이즈를 잡으려 노력해야 정상인 회사입니다.
위 소니 DAP는 타사 플래그십보다 얼마 차이 나지 않는다면 그 말씀이 맞을수 있겠으나 차이의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한것이 사실입니다.
말하는 왜곡이 발생합니다.
그걸 다른말로 음색이라하고 아날로그적이라 합니다.
제조사의 가격이나 측정치를 떠나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다름을 알고 소리에 대한 평가기준이 무엇에 두느냐에 따라
시장의 반응과 소비자의 선택도 갈리지 않는가 싶습니다.
실제로 Z시리즈는 고가 DAP시장에서 타사제품에 밀려 외면받고 있다고 누누히 말씀드리는데도 불구하구요. 이 경우 음색과 성능 둘다 시장에서 버림받은것 맞습니까?
한적은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단지 많은 조합에서 오는 우리가 듣는 소리의 최종적인
한부분일 뿐이라는 겁니다.
측정치와 같은것에선 좋고 나쁨을 말할 수 있지만, 귀에
들려오는 소리에선 한부분일 뿐이라는 겁니다.
z 시리즈가 외면 받고 있다면 소비자가 외면하는거니 선택의
기준이 어떤것이냐에 따라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단정적으로 음색과 성능 둘다 버림 받았다는 판단보단
시장조사와 같은 근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