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올린글 논란이 좀 있네요.

머 우리가 아는 회사들 있자나여 젠하이저, 오테, 소니 등등... 그런데 그와 비슷한 부품을 가지고 비슷한 음질의 제품을

중국애들은 1/10 가격으로 만들어냅니다.

DAC은 어떻구요?  디지키나 그런데 부품 가격 검색해보면 실시간으로 가격이 뜹니다.  몇개일 때 얼마...

그런데 그것도 엄청 낮은 가격이죠 ㅎㅎㅎㅎ  사실 부품만 뜯어보아도 그보다 높은데 제품까지 만들어서 판다?

젠하이저나 그런 업체들에선 만약 이어폰을 만든다 그러면 5% 이상 좌우 편차나거나 출력 부족 제품들 다 버립니다.  진짜 버립니다.  자기네가 100개를 납품 받아도 20개 정도만 써요.  왜냐면 업체 특성이 신뢰성이 생명이거든요. 

근데 그거 버리라고 하는데 안버리고 짭퉁 만들어서 팔아요.  중국애들은 원래 그래요.

거긴 남을 속이는 것을 자랑으로 압니다.  속이는 것도 기술이라고 믿는 놈들이에요. 

저도 이어폰 OEM/OEM해보면 오차 얼마나 잡아줄지에 따라서 가격이 10배 차이납니다. 5불에 받을수도 있고, 50불에 받을수도 있어요.  중국애들은 양심이 없어요. 그냥 돈보고 달려드는 애들이라 출력이 부족하다고 쳐요 그러면 출력 부족한 부품끼리 맞춰서 (그것도 대충) 출시합니다. 

그래서 리뷰를 믿지 말라는거에요. 리뷰는 아주 양질의 제품, 상위 5%의 수율을 가진 제품으로 그것도 돈으로 매수해서 작업하니까요.

우리가 받는 제품은 그런게 아니에요.  이어폰 헤드폰 청음이 진리 운운하는데 무조건 청음해보시고 그냥 청음용으로 나온 제품을 사세요.

그리고 DAC이거야 할말이 많은데 반도체에 무슨 편차가 있냐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좀 아시는 분은 아시죠.  반도체도 편차가 있습니다.  제가 이런거 만드는 회사 다닐 때, 칩을 받았는데 미친 지네들이 공개한 스펙하고 온 부품이 10개중 7개 정도가 완전 이상하게 나오는거에요... 그래도 솔직히 팔았습니다 ㅎ 

돈이 없으니까요. 당장 팔아야 되는데 근데 스펙은 아주 좋게 나왔죠.  리뷰도 좋았죠. 왜냐면 그런거만 거기에 보냈거든요.  완전 개 쓰레기로 나오는데... 요즘은 반도체 붙이기전에 검사하는 장비도 있긴 하더라구요. 요즘은 생산에 과여를 안해서 모르겠는데 그래서 수백만원따리 독일 장비들 이런거보면 내가 측정하니 회사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오히려 좋게 나온다 이거 뭐냐 이런 댓글 유튜브에 많이 달립니다.

대만이나 그런 회사들에서 탑 메이커에 공급하는 부품은 자기네들이 생산해서 정말 괜찬은거만 주기도 하고 거기서 다시 한번 거르고 만듭니다.

근데 중국 업체들보면 

"실측치보다 칩셋 수치만 발표하는 회사" 

가 많죠. 

판단은 본이이 하는데 제가 올려드린데로 중국산 제품 구입하시려면 어디 청음샵이라도 나온 제품 직접 들어보시고 그거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새로 포장된 제품이다 아닙니다.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