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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c 유저입니다..
충전독 부피 때문에 이어폰만 죄그만 비닐에 넣어 호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근데... 분명 껐는데 2일 정도면 배터리가 거의 바닥입니다.
비닐에서 꺼내어 귀 양쪽에 꽂고 오른쪽 이어폰을 꾹 누르면 켜지는 소리가 들리고, 폰엔 블루투스 연결표시와 마이크 같은 모양의 배터리 잔량표시가 뜹니다.
그 후 왼쪽을 꾹 누르면 왼쪽 켜지는 소리가 들리고 양쪽 연결음이 나오고, 그러면 양쪽 다 잘 들립니다.
끌 땐, 오른쪽을 꾹 누르면 꺼지는 소리가 양쪽에서 들리고, 폰 블투 표시가 꺼집니다.
이러면 완전히 꺼진걸로 아는데, 2일 정도 후에 켜보면 배터리가 거의 바닥이라고 폰에 잔량표시 뜹니다.
근데 오른쪽만 많이 닳았고, 왼쪽은 배터리 거의 안 닳은게, 충전독에 꽂으면 오른쪽은 빨간불이 들어오고 한참을 충전해야 하는데, 왼쪽은 빨간불 들어오고 바로 꺼집니다.
왼쪽 배터리는 거의 안 닳았다는 걸로 봐도 무방하겠죠.
제 사용방법에 문제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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