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나름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단, 오디오테크니카 제품 구매시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면

바로  음색입니다.

찌르듯이 올라가는 고음을 좋아하면 다행이지만

오테 제품들 특성인 치찰음 때문에 귀가 쉽게 피곤해지기도 하고

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1줄요약 들어보고 괜찮으면 사도 될만큼 유명한 브랜드이긴 함.

한편으론 고급스러움은 소니에 실험정신은 jvc에 밀리는거 같기도 하지만 이어폰 헤드폰 매니아들중엔 자신의 취향에 맞기만 하면 이보다 더 할수 있을정도로 괜찮은 제품들도 많습니다.

여기에 더 워낙 제품군이 많아서인지 카피스럽기도 한 제품들도 있지만 실용적이면서 고유의 색깔이 있어 평가절하되진 않으며 아주 고가까지 라인업이 다양하긴 하지만 가격에 거품이 많지 않은 편이기도 해 괜찮은 이헤폰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또 특색이 더 강한 고가보다는 주력 가격 제품군들이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고 훨씬 대중적인 편인거 같기도 하구요.

dd 드라이어 이어폰인 ckr9, 10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생각하는 ckr100, ba는 여보컬 특화로 인정받고 유독 2개 사용한 제품만 차이나게 인정받는 im02와 ls200 헤드폰은 m40x, m50x, m70x의 밀폐형에 오픈형 r70x 모두 가격대비 그리고 가격을 떠나서도 아주 훌륭합니다.

근데 디자인은 이헤폰이 변화가 한계가 있긴 하지만 카피스럽다는 느낌이 주로 이부분인데 어떤 제품이 맘에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이어폰 헤드폰 모두 한 브랜드만 써야한다면 아주 고가로 가지 않는 한 가격 성능 실용성등 개인적으로 손에 꼽을 브랜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소니가 그리 고급브랜드였냐요 그냥 삼성정도로 생각되는데

티어가 중요한가요?

본인이 좋으면 그만이지요

갠적으로는 Cm7 이후로 하락세. 

W2002나 W5000 쯤만 해도 괜찮았는데 최근 10년 기준이면 미묘한 편입니다

5년쓰다 제가 관리 잘못했는지 단선돼서 버렸습니다.

저는 진짜 문외한이지만 옛날에 나름 유명? 했던 거 같습니다

일본 브랜드는

나름의 특화영역이 이습니다

그 외에는

사실 고만고민하다고 보면 되요...

뭔가 시원하게 청량한 음색이 아니라 헝겊하나 가린듯한 답답한 느낌.. 그래서 저는 안씁니다.

개인적으로 제나이저 헤드폰을 쓰는데... 여긴또 디자인이 조꾸려요. ㅋㅋ

오디어테크니카 뽕에 취해 샀었지만 고음으로 치솟는 음악을 들으면 찢어지는 듯한 소리에 귀가 쉽게 피곤해져서 에이징을 다른 제품보다 더 빡시게 해줬습니다.. 15년 넘게 쓴 듯 한데 아직도 잘 사용중인데 단선되면 버릴려구요... 그 전에는 단선되도 고쳐주는 전파사가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도 힘들고...

암튼 오디오테크니카의 당시 단점이 헤드폰 쓰면 외계인 뿔 같이 머리가 못생겨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디자인으로도 별로였어요 ㅋㅋㅋㅋ 이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ㅎㅎㅎㅎ

아무튼 가성비로 좋고 브랜드평판도 나쁘지 않아서 사보고 싶으시면 한번쯤은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