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yx H 할인중 온이어 헤드폰 찾으시는 분 계시면 적극 추천합니다.20
- 아네스12
- 등록일 2021-02-20 18:19
- 조회수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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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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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75는 너무 만능키 같고 절대적이 되버린거 같아요.
뭐라고 하기 그런..... 물론 저도 뭐 평가할만한 사람은 못되지만.... 역시 좋은 이어폰이지만 한때 er4s가 그랬는데 요즘은 좀 덜하긴 하지만요. 근데 75와 반대로 er4는 의외로 저렴하게 구매가능하면서 그런 경향이 더 없어졌어요.
개인적 생각으로 다른 조건이지만 5005와 같은 현상이 있을것도 같아요. 5005로 처음 고가 이어폰을 접하시는 분들은 원 출시가 아시겠지만 지금 구입한 가격이 있으니 이어폰들이 어느정도만 되면 이정도 소리는 나겠지 하고 눈이 너무 높아져 버리실거 같은..... 들어보지도 않고 너무 과대 칭찬하는거 같지만 on1과 같은 정도라고만 해도 충분히 그럴수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또 보면 제가 추천 올려서 가장 다양하게 많이 다른 분들에게 좋은 평가 받은게 저가이긴 해요. maximo ip-595를 2만정도에 땡처리 같은 가격으로 판매했을때. 근데 수많은 이헤폰들을 보유 사용하면서 보면 절대적인 가격 떠나 소리 편의성 사용 만족도 등등 생각해보면 손에 꼽을 구매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또 이분야가 워낙 개인성향이 강한 부분이라 강하게 이야기 하기도 정답이 없기도 합니다.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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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75+파츠 익스프레스 써봤지만 입문용으로 가성비 참 좋더라고요.
저는 헤드폰은 덥고 갑갑해서 메인으론 못 쓰겠던데 calyx H는 온이어라 그런 부담도 적겠네요.
음향 카페에서 대란 까진 아닌 거 같지만 저 처럼 소식 접하고 관심 갖는 분이 많아진 거 같네요.
er4 계열 시리즈는 실사는 못 해봤고 청음만 해봤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딜도(?) 같은 3단 팁 착용감, 일체형 케이블, 터치 노이즈 그리고 차이파이의 가성비 습격 등으로 예전만큼 호평은 못 받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위의 이유로 해당 시리즈를 선호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예전에 on1 언급하셔서 낯이 익는데 지금 특가면 가성비 상당하겠네요. 헤드폰은 위 이유로 눈길도 안 줬는데 관심이 생기네요 ㅠ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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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폭발님의 75 평에 대해 왈가 왈부 하려던건 아닌데 쓰고 보니 좀 그렇긴 하네요.
전반적인 75에 대한 평가가 워낙 절대적인거 같아.... 저도 부정하는건 아닌데 좀 과하다 싶다랄까요. 이렇게 되면 어느 다른 제품도 글로나 설명으론 못비비게 되는 현상이 있을거 같아서.... 이해 부탁합니다.ㅎㅎ
er4 같은 경우도 전 에티부터 mk5에 4s만도 2개나 소유하고 있지만 초창기땐 어땠을지 몰라도 절대적 평가나 추천을 하지 않거든요. 근데 이게 er4 책임은 아니겠지만 아닌 부분에 대해선 말하기 곤란해져 버려 그냥 입을 다물게 되더군요. 뭐랄까 뭔가 절대적인 기준이 없을 수 밖에 없는 분야인지라 더 특정제품에 대한 신앙같은 의미부여가 나타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이런 느낌 받을정도 제품이라면 그만큼 인정받는 다고 봐야겠고 많지도 않은데 하긴 이 분야에선 er4와 75가 그중 하나라는 것만 봐도 대단한 제품이랄수 있을거 같습니다. 트파도 있네요.ㅎㅎ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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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서로 다른 건 환경, 기대치, 경험 등 요소가 다양 하니 평가도 다양하다고 생각하며 그에 대해 제가 기분 상한 건 없습니다ㅎㅎ
저도 처음에 ksc75 듣고 신세계라고 생각했지만 윗급으로 가면 해상도, 작은 소리적 디테일 등 차이가 있죠~
ksc75 입문용으로 추천이지 종결용으론 만족 못 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뭐... n5005가 ksc75 보다 못 하단 평도 있을 정도인데 우스게 소리로 넘겨야죠~
호평이 많은 건 그만큼 대중적으로 검증 받은 제품이기에 실패 확률이 낮을 가능성이 높지만...
귀 2개 달린 공통점이 있더라도 같은 소리도 누구는 저음이 과하다, 누구는 고음이 과하다 등 다르게 느끼고 있고 실제로도 다르게 듣는 다고 하기에...
청음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음색을 찾아가는 게 재미이자 현명한 음감 생활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어제도 청음샵 3곳 들렀는데요. 확고한 취향에 다양한 소리적 경험이 쌓이는 게 재밌기도 하지만 신체적, 정신적으로나 지칠 때가 있더라고요 ㅠ
전자제품은 죽기 전에 사는 게 가장 좋다는 게 유선 이어폰 시장도 예외는 아니더라고요.
차이파이 발전 속도도 무섭지만 국내 이어폰 발전 속도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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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모카페에서 케이블 업체에서 만든 이어폰 청음가신다는 글 본거 같은데 괜찮으셨나 보네요.
전 어느순간 인제 제가 못따라 갈거 같다고 느끼게 되니 기간 한정으로 예전 괜찮은 제품들만 구입 또는 확인하는거 같아요.ㅎㅎ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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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이어스 소문 처럼 가성비 좋더라고요~ 기억이 맞는 지 모르겠지만 택 가격에서 30% 할인 가능하다고 하고요.
오늘 청음기를 올릴 수도 있겠지만 가장 저렴한 게 의외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고가 라인으로 갈 수록 이압해소 홀이 없고 이압해소휼이 하나 있는 엔트리(?) 라인도 이압에 민감한 저에겐 부담이었습니다
놀라운 건 ar-m200 3.5 단자가 4.4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데 루시드이어스 제품 모두 3.5로 들었는데 4.4로 듣는 것 만큼 노이즈 적고 풍성한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힘들기도 하고, 음감이 아닌 분석을 하는 거 같아 1년 이상 정착하려 합니다 ㅎㅎ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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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er4같이 덕트없고 깊숙히 밀폐되는 이어폰도 물론 조심히 천천히 돌려빼지 않으면 뺄때는 느껴지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 부분이 크게 불편하진 않았는데 디락도 그렇고 소리는 좋은데 국내 개발 이어폰들이 이러는거 보면 이압 잡는게 쉬운게 아닌가 봐요.
전 아트리오랑 fs1 판매하던 카페에서 새로 만든 이어폰이 더 궁금하긴 하던데 생각보다 가격도 낮은 편이구요. 최근 2~3개 구입했고 신제품 쫒아가기 버거워 강제 참고 있어요.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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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락은 이압 의견 수렴하여 코드리스 디렘 w1 쯤에서 평균적인 인이어 이압 보다 이압 해소가 잘 됐습니다.
디렘 프로 sl, dl도 마찬 가지고요. 단순히 에어 덕트홀을 뚫는 다고 해결되기 보단 그에 따른 음압이 빠지거나 밀폐가 덜 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나 싶습니다.
수월우 A8도 에어홀이 없는 걸로 기억하고 장시간 착용 시 이압 아쉬웠습니다.
저 처럼 이압에 예민한 사람도 있는 가 하면 둔감한 사람도 많기에 이압 해소 보단 가격 대비 소리를 잡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작자 입장에서 일반 사용자인 저 보단 많이 고민 했을 거라고 보거든요~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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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오미
이니티움 청음 하셨군요!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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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오미
리베라도 평이 좋더군요.
아무래도 엔트리급이라 올라운드보다는 한쪽으로 특화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 그리고 리베라가 이니티움보다 늦게 나왔습니다. 이니티움이 가장 첫모델이죠.ㅎㅎ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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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ap
할인이 끝난 건지 저는 25만원으로 보이네요.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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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링크 페이지에서 쿠폰 받으시면 되고 아무나 받으실수 있으실거에요.
그냥 판매처 찜하고 쿠폰 받는거라 네이버 쇼핑은 그런식으로 하더군요. 제가 지금 들어가본걸로는 결재까지 가진 않았지만 최대할인가 165,000원으로 표시됩니다.
가격 밑에 쿠폰 보기 누르시면 받아지실거에요. 전 이미 받아서 지금 받아지는지 까진 확인되진 않네요.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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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ap
네이버 로그아웃 상태에서는 쿠폰 같은 메시지가 없었는데 로그인을 하니 말씀하신 가격이 나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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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1, 2 사용하시는 분들은 패드가 강화됬다고도 하고 별도 판매된다고 하니 이어패드 걱정에서 벗어나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건 블투 헤드폰은 아닌거죠??
블투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