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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자극적이고 탕탕 때려대는 이어폰들이 대세인
마당에 아즈라는 꽤나 정석을 가는구나 싶었습니다
가운데 ba드라이버를 심은게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ba드라이버 특성도 나름 조금은 이용할줄 아는구나 싶었죠
침착하고 내줘야 하는 소리는 대부분 나오는 정석을 가는 이어폰이죠
단점이라면 너무 심심하고 단단하게 때려줘야 할 때도 퍼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근데 정말 문제점은 업체에서 사람을 풀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ㅂ니다만 가성비가 아주 좋다고 호들갑을 떠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신기하죠
아즈라는 일본에서만 판매중인데요
왜 엉뚱하게 정가 45만원이어폰을 60만원에 세금까지 다 내고
직구로 구매한 사람들이 호들갑입니다
기라성 같은 um 메이슨 , jh audio 라일라 , 노블 오디오 카텐 등등 둘째 가라면 서러울 최고급 제품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도 몇몇 있었습니다
제가 청음을 해보았지만 전혀 비벼댈 레벨이 아닌데 이상하더군요
아즈라 자체는 훌륭한 이어폰이라고 생각하지만
비교대상이 너무 엇나간거 같습니다
참고로 아즈라는 한국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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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어폰에서 4만 5천엔정도였는데, 다른 닥헤나 아컨까페에서는 60만원가량 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세에라자드에서 판매한다고 하네요.
아즈라의 기본 케이블은, 기본치고는 상당히 우수하더군요.
저는 엔지 보유중입니다. 슈어는 그닥 안좋아하지만, 레일라는 갖고 싶어지는 물건이네요.
요즘 트파에 빠져서, 다른 이어폰 소리는 안들립니다... 오직..트파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