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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박치,음치를 타고난 막귀입니다.
배그할 때 로그 센츄리온 7.1 써보고, qcy t13으로 스마트폰 연결한 것이 다입니다.
이번 AKG N5005 대란 때 저도 분위기에 휩쓸려 구매했습니다.
4일정도 5005에서 제공하는 블루투스로 사용하였고 제가 느낀 점은 중저음의 짱짱함은 머리를 울렸습니다.
마치 클럽에서 스피커 앞에 간 기분이 순간 들더군요
그러다가 큐텔릭스 5K라는 dac를 알게 되었고, tidal 이라는 음원 사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
큐델릭스 5K 구매는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유는 가격 때문입니다.
저는 음악의 음짜로 모르는데 점보지우개 만한 dac를 135,000원에 사기엔 너무 아까웠습니다.
하지만....한번 구매해봤습니다.
그리고 하루동안 열심히 검색하여 셋팅 및 tidal가입을 하였습니다.
조합이 큐델릭스+아이폰이라서 tidal 설치하는데 고생점 했습니다.
그리고 2일정도 노래 들어본결과...
제가 막귀임에도 불구하고 이건 신세계입니다.
말로 표현하자면 머리 중앙에서 멜로디와 음성이 섞여 조화를 이루는데 귀쪽에서는 저음이 "둥둥"거리며 마치 소리를 입체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지금 dac 사려고 고민하시는 분들 N5005를 구매하셨다면 무조건 dac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dac에 연결안해보고 N5005를 방출하신다면 정말 후회 하실 것입니다.
저와 같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후기를 남김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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