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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은곰곰하고울어요
간단하게 노트북 자체에 광출력 단자가 없으면
광출력 지원해주는 usb사카를 하나 사시면 됩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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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곰곰하고울어요
설명이 좀 부족할꺼같아 덧붙입니다.
일단 글쓴분의 질문의 요지는 노트북과 TSS-1스피커를 광연결을 하고싶다는 말씀이시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노트북은 아날로그 출력밖에 없고. 스피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광출력이 필요한것이겠지요.
DAC라는것이 딱 이것이다 라고 정의 한다면 그냥 아날로그 오디오 신호를 디지털로 / 디지털 소스를 아날로그로 변환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것을 DAC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듯 합니다. 요새는 옛날같이 소스 자체가 테이프나 LP/턴테이블 등등의 아날로그 소스들이 아니고 mp3/cd/wav/flac 등등의 디지털 신호화 되어있는 소스들을 아날로그로 변환하여 출력하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이 작업을 소프트웨어 적으로 처리할수도 있지만 회사들마다 특유의 기술과 알고리즘을 장착한 전용 칩셋을 사용하여 해당 작업을 처리하게 만들어놓은것이 DAC라고 보시면 편해요. 물론 디지털 음원(mp3/cd/wav등등)의 재생기능이 있는 제품들은 전부 DAC가 들어있다 보시면 되는것이고 저기서 더 특별하게 DAC! 를 판매합니다 라고 되어있는 제품은 저기 DAC에 이런저런 기능( AMP 또는 광 입/출력 소스컨버터)등등 을 더 추가하여서 판매하는것이겠지요. 제가 윗댓글에 써 놓은 사운드 카드도 크게보면 DAC라고 보시면 됩니다.
글쓴분의 글 중에 노트북의 음원을 잭이나 블루투스로받아 스피커의 광출력으로 변환하여 스피커가 작동하게 하는 용도인지 <-----이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출력이 가능한 음원을 받아 광출력이 되지않는 스피커나 출력장치의 음원로 변환하는 장치인지 궁금합니다. <----- 광출력이 가능한 음원이라는것은 따로 있지 않습니다. PC 내의 자료화가 되어있는 모든 음원들은 광출력이 가능합니다. 물론 광출력이 가능한 출력기기가 따로 있어야 하겠지요. 물론 서로 다른 출력단을 연결해주기 위해서도 사용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의 기기에 맞는 입/출력단이있는 DAC를 구매하셔야 겠지요. Ex) 노트북은 아날로그/광출력 가능 ----- 스피커는 아날로그/RCA 입력 가능 이럴 경우에 광입력 / RCA 출력이 가능한 dac를 구매하여 연결 가능 Ex) 노트북은 아날로그 출력만 가능 ------ 스피커는 아날로그 광입력 가능 이럴 경우는 Usb 소스입력 / 광출력이 가능한 dac 를 구매하여 스피커와 연결 가능하십니다.
글솜씨가 없어 두서없이 적었지만 글쓴분께서 원하는 작업을 하기 위한 제품은 '광출력'이 가능한 USB 사운드 카드 를 구매하시면 원큐에 해결 가능합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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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한줄의 답변으로 usb 사운드카드 검색해보았습니다
제가 풀려는 문제를 바로 해결하게 해주시는 댓글이었습니다
역시 긴 장문의 답변에 감사드리며
USB 사운드 구매하고 다시 시도해 보도록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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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곰곰하고울어요
혹시나 노파심에 한줄 덧붙입니다.
광출력/입력단은 아무런 쓸모없지만 규격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연결되는 부분이 동그랗게 되어있는 원 방식. 네모모양으로 각진 각 방식이 있는데 스피커에 입력되는 부분이 원인지 각인지 확인 하시고 사운드 카드 출력단도 같은 방식으로 사셔야 추가지출이 없으십니다. 물론 원/각 컨버터 광케이블도 있긴 한데 그래도 돈만원이라도 아끼면 좋잖아요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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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010011011.... 디지털은 우리 귀로 들을수가 없잖아요?
LP - 앰프 - 스피커
(아날- 아날 -아날)
CD - CDP - 앰프 - 스피커
((디지 -(디지->아날) - 아날 - 아날))
CDP는 CDT+DAC 으로 나눠 집니다.
디지 - 디지 - 아날.... 결국 아날로그가 앰프로 들어가고, 그 미약한 신호인 아날을 앰프가 큰 소리로 증폭 시키고 아날일수 밖에 없는 스피커를 통해서 아날로그인 우리 귀로 듣는 겁니다.
다시.... 결국은 아날로그가 앰프(진공관이던, 트랜지스터던, 디지털 앰프던)로 들어가서 아날로그 신호를 증폭하는 겁니다.
더 단순히.... 전 단계가 뭐가 되었던, 앰프에는 아날로그 신호가 들어가서, 그 아날을 증폭하는게 앰프란 겁니다.
LP는 태생이 아날이니 DAC(Digital 을 Analog로 변환(Convert)이 필요 없잖아요?
앰프 바로 앞 단계가 디지털이면.... 반드시 DAC 이 있어야만 한다는 말입니다.
누구 좀 더 쉽게 설명해 주면 좋을텐데....
물음의 요지엔 대한 답은 후자가 되겠네요, 물론 간단히 답만 제시한다고 모든게 해결 되지 않을 듯도 합니다만, 답은 후자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피커는 광출력이 가능한 tss-1 (5.1 채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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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뭔 뜻인지?..... 앰프와 스피커는 무조건 아날로그입니다, 앰프 이전이 디지털이면 DAC 필요.... 위에 여러 번 언급했습니다만,
노트북 이어폰 잭에 이어폰(극 소형 스피커로 보면 됩니다.) 꼽으면 소리가 들리잖아요?
노트북 이어폰 잭에 일반 스피커(패시브 스피커) 꼽으면 그 큰 스피커를 울릴 힘이 모자라잖아요?
(노트북 - 기다란 이어폰 잭 - 앰프 - 스피커).... 이렇게 연결 하면 당연 앰프가 있으니 큰 스피커 울릴수 있습니다.
노트북 - USB 연장선(디지털 신호).... 일반 앰프는 USB 연결 할수가 없잖아요? 당연 소리를 낼수가 없죠.
노트북 - USB 연장선(디지털 신호).... 앰프에 USB 꼽을수 있는 앰프라면.... 이 앰프 내부엔 반드시 DAC 이 내장되어 있다는 겁니다..... 명심....
아.... 또 하나 빼 먹었네요.
노트북에 꼽히는 랜선이.... 디지털 선이잖아요?
당연 노트북엔 DAC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고,
사운드 카드도 DAC이 내장되어 있는 겁니다.
또 요즘 앰프 일체형 스피커가 많고도 많죠.
당연 편리하게 불루투스(디지털 신호)를 수신해서 일체형 앰프의 스피커로 소리를 듣잖아요?
또 당연 일체형 앰프 내장형 스피커 통합 기기엔 DAC 또한 내장되어 있는 겁니다.
CDP는 CDT+DAC 인데.... 고오급 기기엔 CDT 따로 DAC 따로 분리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편리하고 성능 또한 좋은 요즘의 DAC+앰프+스피커.... 일체형 통합 기기도 참 좋지만....
아직고 많은 오디오 매니아는.....
CDP 도 CDT와 DAC으로 분리하고.... 앰프도 프리앰프와 파워 앰프로 분리하고,
파워 앰프로 좌 채널, 우 채널 분리형인 모노 모노로 분리하고,
스피커도 알맹이 하나에서 모든 소리가 나오는 풀레인지에서
저음, 중음, 고음, 각각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로 분리하고,
저음도 더 아래 저음용인 우퍼도 붙이고,
고음도 더 높은 고음용인 슈퍼 트위트도 붙이고....
하나 하나 일일이 분리하는 것들이.... 대체로, 일반적으로 좀 더 고오급으로 보면 됩니다.
아.... 스피커는 각각의 장점 또한 있으니, 알맹이 하나인 풀레인지가 고급이 아니란 것 또한 성립치는 않습니다만....
제가 이쪽으로는 잼뱅이라 다 알아듣지는 못했으나
dac기기오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으로 이래하였습니다
긴 장문의 답변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