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설치 및 부자재 가격 문의입니다7
- ayhoho
- 등록일 2024-01-16 17:10
- 조회수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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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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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Tech
중고로 100만원에서 왔다갔다 하는군요... 근데 툴보이스피커는 공간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합니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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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kra21c
집에서 jbl 4312b를 사용중인데..카페 정도에 설치해도 무방한 출력은 되긴 합니다.
스피커나 앰프나 ...솔직히 좋은거, 비싼거 살려면 한계가 없죠. 스피커도 카페의 경우 큰 궤짝이나 톨보이를 설치하는곳도 있고..북쉘프를 여러개 설치하는 것도 있긴 합니다만, 일반적인 경우 작은 북쉘프를 여러개 설치하는게 대부분이긴 합니다. 앰프도 카페 앰프라 불리는 저렴한 다채널 출력 앰프를 대부분 사용하구요. 카페 사장이 오디오 취미가 있는 분들은 주로 큰 퀘짝이나 톨보이를 별도로 구성하더라구요. 앰프도 막강한 출력을 가진 앰프를 쓰는게 당연하구요 좀 보고 듣을만하게 꾸밀려고 하신다면 중고 기준으로 대략 퀘짝이나 톨보이 100~150만원 마란츠나 매킨토시 앰프 등 100~200만원 그타 소스기기를 뭘로 할건지, 필요에 따라 dac, 프리앰프, 각종 케이블 등 부자재 가격은 별도로 들겠네요. 물론...더 저렴하게도 가능은 하겠습니다만, 이쪽 세상이 원래...돈이 문제죠.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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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hoho
3,400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만 너무 비싸면 기껏 받은 윤허가 기각될 수 있어서...
신혼품으로 맞췄던 kef스피커는 앰프가 사망하시면서 못쓰게 됐거든요.
이사하면서 앰프만 사서 그대로 쓸까 싶습니다만 톨보이스피커를 경험해보니 마음이 흔들립니다. 이제와서 ㅠㅜ 특히 깨끗한 음분리와 공간감은 스피커가 커야 해결되는 건지 당췌 어렵습니다. (아파트 특성상 마냥 볼륨을 올릴 수는 없으니)
오래된 제품의 경우 조심해야 되는 것이 있는지 편하게 이용 가능할지 잘 몰라서 경험자분의 노하우를 알고자 합니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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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저 스피커 출시년을 기준하면 고물의 상태로 나아가는 걸로 봐야 하니.... 필히 들어 보고 선택해야 할 것 같구요, 앰프던 스피커던.... 10년이 넘어가면 내구성 약한 놈은 슬슬 고장나기 시작하구요,
20년이 넘어가면 언제 고장나도 이상치 않는데, 저 인피니티는 메인 모델 격의 스피커라 내구성 약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또 잘 사용하여 관리 잘된 것이면 예상 수명 이상 작동 잘 할수도 있는 것이구요,
평을 보니 제대로 울릴 구동력 좋은 앰프가 필요 할 것 같고, 매칭이 잘 되면 돈 값 이상의 상당한 실력기네요. 그러니 그 카페 사장에게 앰프 등등 자세히 알아 보시고, 앰프던 뭐던 구입은 필청하시어 선택하세요.
저는 생산한지 딱 60년 된 스피커 사용하구요, 당연 중간에 큰 돈 들여 수리 아니고 새것 처럼 복원하는 오버홀 받았었구요, 당시 붙어 있던 앰프도 괜찮은데, 요즘 만든 앰프가 더 맘에 들더군요.
앰프에 너무 큰 돈 들일 필요는 없긴 한데, 와뜨 수로 구동력 평가하면 당연 안되구요, 같은 와뜨의 앰프도 구동력 좋은 놈은 당연 가격이 쑤욱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대략 무방 할 겁니다.
좋은 상태 스피커에, 잘 맞는 좋은 앰프 선택하면 충분 명기 소리 들을수 있는 걸로 보이네요. 일반 아파트 거실에 알텍 등 대형기 운용은 어렵지만, 일반 톨보이 정도 운용 못할 것 없습니다.
아, 저는 그 동안 중급기 정도의 앰프만 이것 저것 사용하다가 근래 상급기라고 할수 있는 앰프 만나고.... 이제야 본래 소리 혹은 그 이상의 음을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 스픽을 대상으로 중급기도 붙여 보고, 다른 것도 바꿔 보고, 여유되면 상급기로도 가보고..... 저는 제대로의 소리 이끄는데 20년은 걸린 것 같습니다, 돈 여유 혹은 마눌님 허락이 여의치 않는 사람의 비애이면서 그 동안 즐긴 것도 됩니다. 또.... 그 카페 앰프와 꼭 같은 것 구입도 방법이 될 겁니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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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hoho
@자비 사려 깊은 글 감사합니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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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din
kef ls50, r3 정도면 가정용 끝판왕이라 생각하는데.. (저음 부각된 음원 빼고.)
더이상 돈써봐야 공간감, 음분리에서 유의미한 차이내기 힘들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저음 질적 향상은 가능.
엠프 100만원, 중국산 DAC 30만원, 나머지는 와이프랑 소고기 사먹기를 추천합니다.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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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hoho
답변 감사합니다.
kef 3005 로 당시에는 5.1에 빠져 있었었는데 이제와서는 케이블처리도 힘들고 보기도 안좋고 잘쓰기는 했는데 뭔가 부족한 건 아닌가 아쉽기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아직은 더 친해지지 못했나 잘 모르고 있었나 싶어 다시 사용해봐야 겠네요. 앰프부터 다시 구해야 겠습니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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