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장이 인조 대리석입니다.
스피커 바닥은 무겁고 단단 할수록 좋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대리석이면 뭐 합니까?
위에서 균형 안 맞아 끄떡거리면 안됩니다.
단단한 종이 등 끼워서 장식장, 스피커, 고정해야 하구요....
그렇게 했는데도, 저음, 초저음에는.... 바닥 흔들까? 걱정 될 정도입니다.
크립쉬 더 나인.... 바닥 흔들진 못 할 것이니.... 고정만 잘 시키면 문제 없을 것이고,
예쁜 모양에 더 치중하세요.
더 파이브는 들어 봤나?.... 기억에 없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 많이들 사용하는 마샬 뭐시기, 블루투스 뭐시기 들어 봤는데....
제 기준엔 당연 미치지 못하고, 기대치를 낮춘다 해도, 이걸 메인 음향 기기로 사용하기엔 좀....
더 나인.... 비싼 만큼 만족감을 줄 겁니다.
듣다가.... 불만이 생기면, 그 땐 올인원이 아닌 분리형으로 가야 할 겁니다.
또 흔히들 스피커는 귀 높이에 맞추는게 좋고, 스피커 2개가 삼각형으로 귀를 향하도록 하는게 좋다,
라고들 하는데, 저는 그냥 일자로, 귀 높이 아니어도 좋다.
음향이 거실 공간을 꽉 채우는 자연스러움이 좋더군요.
높이도 높여 보고, 방향 틀어도 보고,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면 본인의 취향이 나오게 될 겁니다.
초보 때.... 사각형 나무 스탠드 속을 쇼트 볼(쇠구슬 생각하면 됩니다.)로 아랫 부분을 채우겠다고 얻어 놨다가,
넣어 보지도 못하고 버린 적 있었네요, 그걸 넣었다가는.... 혼자 들기가 불가능이라, 도저히 넣지 못하겠더군요.
첫 주인이 신성일, 엄앵란.... 신혼 방에 있었던 것이고,딱 60년 전에 결혼하였더군요, 그래서 생산 년도를 정확히 추정 가능하죠.
지금 상태는 신품과 거진 다를 것 없습니다.
유닛에 챔기름 발라서 반질 반질 하잖아요?
아니구요.... 중간에 큰 돈 들여 수리 아닌 새것 처럼 복원하는 오버홀 받아서....
미국 놈은 전설이라고 하고, 한국 사람은 레젼드라고 하는 AR1 입니다.
제가 하는 말이.... 빈티지라고 구수한 소리나면 안된다, 저중고음 쌩쌩히 잘 나와야 한다.
저게 천만원이면 요즘 스피커 천만원 짜리랑 나란히.... 맞짱 띄워서 지지 않아야 한다.
질감이니, 감성이니.... 그런 건 나중 따질 일이다, 라고 말 합니다.
저것 구입하는데 제 돈은 한 푼도 들인게 없습니다, 오버홀 비용은 제 돈이긴 합니다만,
아부지가 사용하던 것 물러 받아서.... 팔아 먹지도 못합니다.
저 놈 울리기 나름 쉽지 않습니다.
돈이 많으면 좋은 앰프 등등 이것 저것 붙여 보고 2, 3년이면 충분 될 것입니다만,
마눌님 눈치 보느라 그렇게 못해서, 한 20년 걸린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즐긴 것도 됩니다만,
저음, 초저음에서는 방바닥 슬쩍 슬쩍 흔들 정도로 저음에도 이름있는 놈이고,
당시 어쨋서 그랬는지? 고음 틔윗 만드는 기술 부족이었는지....
고음엔 풀레인지를 붙였습니다.
현존 풀레인지 중에 최고라는 755A를 넣어서 고음이 하늘 하늘.... 청량감이 일품입니다.
더나인 관심있는 제품인데 개봉하고 후기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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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장이 인조 대리석입니다.
스피커 바닥은 무겁고 단단 할수록 좋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대리석이면 뭐 합니까?
위에서 균형 안 맞아 끄떡거리면 안됩니다.
단단한 종이 등 끼워서 장식장, 스피커, 고정해야 하구요....
그렇게 했는데도, 저음, 초저음에는.... 바닥 흔들까? 걱정 될 정도입니다.
크립쉬 더 나인.... 바닥 흔들진 못 할 것이니.... 고정만 잘 시키면 문제 없을 것이고,
예쁜 모양에 더 치중하세요.
더 파이브는 들어 봤나?.... 기억에 없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 많이들 사용하는 마샬 뭐시기, 블루투스 뭐시기 들어 봤는데....
제 기준엔 당연 미치지 못하고, 기대치를 낮춘다 해도, 이걸 메인 음향 기기로 사용하기엔 좀....
더 나인.... 비싼 만큼 만족감을 줄 겁니다.
듣다가.... 불만이 생기면, 그 땐 올인원이 아닌 분리형으로 가야 할 겁니다.
또 흔히들 스피커는 귀 높이에 맞추는게 좋고, 스피커 2개가 삼각형으로 귀를 향하도록 하는게 좋다,
라고들 하는데, 저는 그냥 일자로, 귀 높이 아니어도 좋다.
음향이 거실 공간을 꽉 채우는 자연스러움이 좋더군요.
높이도 높여 보고, 방향 틀어도 보고,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면 본인의 취향이 나오게 될 겁니다.
초보 때.... 사각형 나무 스탠드 속을 쇼트 볼(쇠구슬 생각하면 됩니다.)로 아랫 부분을 채우겠다고 얻어 놨다가,
넣어 보지도 못하고 버린 적 있었네요, 그걸 넣었다가는.... 혼자 들기가 불가능이라, 도저히 넣지 못하겠더군요.
첫 주인이 신성일, 엄앵란.... 신혼 방에 있었던 것이고,
딱 60년 전에 결혼하였더군요, 그래서 생산 년도를 정확히 추정 가능하죠.
지금 상태는 신품과 거진 다를 것 없습니다.
유닛에 챔기름 발라서 반질 반질 하잖아요?
아니구요.... 중간에 큰 돈 들여 수리 아닌 새것 처럼 복원하는 오버홀 받아서....
미국 놈은 전설이라고 하고, 한국 사람은 레젼드라고 하는 AR1 입니다.
제가 하는 말이.... 빈티지라고 구수한 소리나면 안된다, 저중고음 쌩쌩히 잘 나와야 한다.
저게 천만원이면 요즘 스피커 천만원 짜리랑 나란히.... 맞짱 띄워서 지지 않아야 한다.
질감이니, 감성이니.... 그런 건 나중 따질 일이다, 라고 말 합니다.
저것 구입하는데 제 돈은 한 푼도 들인게 없습니다, 오버홀 비용은 제 돈이긴 합니다만,
아부지가 사용하던 것 물러 받아서.... 팔아 먹지도 못합니다.
저 놈 울리기 나름 쉽지 않습니다.
돈이 많으면 좋은 앰프 등등 이것 저것 붙여 보고 2, 3년이면 충분 될 것입니다만,
마눌님 눈치 보느라 그렇게 못해서, 한 20년 걸린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즐긴 것도 됩니다만,
저음, 초저음에서는 방바닥 슬쩍 슬쩍 흔들 정도로 저음에도 이름있는 놈이고,
당시 어쨋서 그랬는지? 고음 틔윗 만드는 기술 부족이었는지....
고음엔 풀레인지를 붙였습니다.
현존 풀레인지 중에 최고라는 755A를 넣어서 고음이 하늘 하늘.... 청량감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