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포럼 입니다.

오디오 기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결국 편리한게 장땡이네요.1

이번에 N5005를 수령 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결국 편리한 기기인 에어팟 프로가 다시 눈에 갑니다.

한창 음향에 취미를 두고 있다가 자브라 엘리트 스포츠 4.5를 사용하고 나서부터 갤럭시 버즈, 에어팟 프로를 거쳐 오는 4년 동안 유선 이어폰은 거의 사용한 적이 없어요.

아무리 음질이 좋다고 한들 결국 음질이 불편함을 이길 수는 없나봅니다. 실내에서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유선의 걸리적거림이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네요.

거기다가 쭉 듣다보면 결국 이어폰의 한계인지 에어팟 프로보다 낫긴 하지만 어마무시한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단계로 접어드네요...

DAC이랑 유선 케이블은 넣어두고 음질이 좀 떨어지더라도 블루투스 케이블을 사용해야하나 싶습니다.

깜장고냥이

파양예정이시라면 살포시 손 들어 봅니다 ㅎㅎ

2021-02-10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