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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PC스피커로 쓰다가 어찌어찌하여 여러가지 스피커를 지나왔네요
그나마 기억에 남는 mission780.... 미션에 대해 좋은 이미지가 생겨
이후 m52를 거쳐 힘겹게 782se ..783 까지 들였다가 783은 782se에 밀려 방출후.
프로악복각2.5을 들이고 ....최근엔 와트퍼피5차 복각까지 들였습니다.
1.782se는 우선 너무 이쁩니다. 디자인이..너~~~~무 이뻐요..소리도 작지만 나름3웨이로 제가 좋아하는 고음이 납니다.
단점은 3웨이인데 ...우퍼가 그닥....일을 안하는거 같고.....거실에 놓으면 너무 작아보이는 단점.
2.프로악 복각 2.5
그릴 벗기고 안이쁜 스피커는 처음...
그냥 두루두루 나쁜것도 없고.짝퉁이란 이미지만 없음 참 좋은거 같습니다.
3.와트퍼피 복각5차
우선 드럽게 무겁습니다.나르는데 죽을뻔.
8인치 우퍼2발이라 엄청난 저음을 기대했는데 역시나 제가 쓰고있는 손바닥 만한 디지털 엠프에 물리니 그런듯
그래도 위 두 놈들보다 때리는 저음이 있네요.
스피커가 3조라 ....한놈은 방출인데 결정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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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나쁜건 아닌데 저음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너무 과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