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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오빠의 죽음 10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2-04-26 20:50
조회수: 2163





어디 글 쓸 곳이 없어 여기에 써봅니다.

저는 작년에 제목처럼 하나뿐인 친정

오빠를 잃었어요... 그로인해 모든것이

참 힘들고, 막막해서 미칠것 같습니다..

항상 믿음직스럽고, 칭찬만 받던 사람이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많이 힘들었던지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버렸네요ㅠㅠ

부모님껜 항상 자랑스러운 자식이었는데

하루 아침에 아들을 잃고 살아갈 이유가

없어진 듯 큰 상실감에 하루하루 억지로

견디며 살아가고 계시고 저 또한 끔찍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괴로워서 미칠 것 같습니다.. 

어떤 날은 오빠를 따라 가고싶단

생각이 간절하지만 남겨진 부모님이

너무 불쌍해서 차마 그럴 순 없더라고요..

이런저런 상황을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정말 너무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아요ㅠ

언제쯤 이 고통이 끝날지... 너무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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