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로얄은 다양한 유닛들로 덱을 구성하여 몰려드는 몬스터들을 처치하며 버티는 모바일디펜스게임인데요
간단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경쟁과 협동 그리고 성장의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 14.0 업데이트를 통해 클랜 토너먼트 2.0 구조 변화와 함께 다양한 변화가 있었는데요.
첫번째는 매치 메이킹 개선 소식입니다. 게임을 막 시작한 초보자들과 강한 유저가 만날 일이 줄어들어
초보자들이 더 쉽고 재밌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네트워크 연결 문제 빈도가
줄어들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클랜 토너먼트 2.0 구조 변화 소식입니다.
클랜 토너먼트는 4단계로 나뉘어 각각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고 합니다.
우선 첫 주 동안에는 플레이어에게 가장 높은 PVP등급에 도달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며
클랜의 전체 등급에 따라 디비전이 분배된다고 합니다. 한 디비전의 클랜은 토너먼트의 다음
단계에서 대면하게 되는데요
워밍업단계에서는 세력 코어와 영웅 및 수비 부대의 조각 그리고 클랜 코인을 얻기 위해 싸우게 됩니다.
워밍업 단계 이후에는 모두가 같은 디비전에 머물며 계속해서 보상을 위해 싸우게되는데요
2단계 결승전에서는 1단계에서 1~3위를 차지한 클랜이 다음 디비전으로 승격됩니다.
챔피언 디비전에 도달한 플레이어에게는 가장 좋은 보상을 지급하며,
4~5위를 차지했거나 결승전에 도달하지 못한 클랜은 해당 디비전에 남아있지만 보상을 위해 계속 경쟁해야된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신규 전설 유닛 '마녀'의 등장 소식입니다.
마녀는 합성 시 PVP에서 상대 유닛에게 저주를 걸고, PVE에서는 아군 유닛에게 강화 효과를 부여하는 디버프형 캐릭터입니다.
마지막은 악마사냥꾼의 밸런스 조정 소식인데요.
이제 악마사냥꾼은 가장 앞의 몬스터부터 현재 합성 랭크와 같은 숫자를 공격한다고 합니다.
즉 1랭크 유닛은 맨 앞의 몬스터 하나만 공격하지만, 7랭크 유닛은 목표7개를 동시에 공격하는 것이죠.
필드에 존재하는 가장 높은 랭크의 악마 사냥꾼은 몬스터에게 더 큰 피해를 준다고 합니다.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러쉬 로얄
심심할때 할만한 모바일게임으로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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