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친구분한테 하는건데.. 사업을 하십니다..
여태 저희 아버지께서 거의 1억정도 그분께 맡겨서 7년정도 24% 받아서 원금 회수정도는 할 정도로 이자 받았다고 하시구요.
이제 제 돈 5천만원도 넣을래 하시네요.. 대신 저금리시대라 아버지랑 저랑 18%로 낮아졌구요..
계란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지말란 얘기도 잘 아는데..
아버지 말씀 들어보니,
토지를 근저당 걸고 하는건데, 1순위 은행 5억, 2순위 ????, 3순위 저희라고 하시는데,
그래도 토지 감정가가 대출?의 250%라고 하시네요..
제가 이런거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떠신가요?
이 분이 사업은 잘 하셔서 사실 제가 살던 도시에 크게 세 개 정도 성공하셨어요..
저희 아버지도 은퇴하신 후에 그 분 사업체 밑에서 뭐 퇴직 후 일도 하셨구요..
아.. 3년 전에는 망설였는데 이번엔 그냥 도박이라 생각하고 투자할지 고민되네요..
(제가 지금 부모님과 논의중이라 실시간 답글 안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댓글 미리 감사드려요..)
지금 하는 사업체가 다 망해서 저당 잡힌게 다 날아갈 수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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