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이 필요해서 질문 드립니다.
작년에 저와 배우자 명의로 증권사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한달에 얼마 이상 거래하면 몇만원씩 주는거...아시죠?
당연히 KOSEF 단기자금으로 거래했구요.
근데 교보증권하고 대신증권 두군데를 했었습니다.
배우자 내역을 홈텍스에서 조회해보니 기타경비가 1,355,000원이 조회됩니다.
세부내역을 보니 교보증권 70만 얼마, 대신증권 50만 얼마...
그리고, 근로소득(급여)가 182,200 원이 있구요.
이건 내역을 보니 핸드폰 개통하고 페이백 받은거네요.
해당 업체가 지네 경비처리할려구 말도 안하고 저런 식으로 처리했더라구요.
어쨌든 이렇게 증권사 이벤트로 받은 돈이 필요경비 80% 가 인정되는냐 안되는냐가 궁금합니다.
저 돈의 80% 가 필요경비로 인정이 된다면 배우자는 1년동안의 총 수익이
100만원 미만이 되므로 교보증권에서 미리 공제한 제세공과금 십만얼마를 돌려받을수가 있는데,
만일 필요경비가 인정이 되지 않는다면 기타수익이 100만원이 넘어가므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 안되거든요.
잘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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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에 전화해보니 자기들은 그 금액의 성격을 모른다고 증권사에 문의해보라고 해서
교보증권과 대신증권 모두 연락해본결과 필요경비 없는 기타소득이랍니다.
즉, 기타소득이 100만원이 넘을 경우 그냥 포기해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