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정성껏 답변 해주시는 누리마루님 및 금융 고수님들 감사드립니다.
다행이 뽐뿌에서 몇몇 질문과 검색을 통해 자금을 명확하게 운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하지만 마지막 궁금증이 남아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신한 명품 CMA RP에 가입되어 있구요.
1. 홈페이지에서 이런글을 발견 했습니다.
- 기존 보유하고 있던 일반 CMA-RP의 만기 이전, 2일 부터 수익률 우대를 받기 원하는 고객은 2일 00시~23시 전까지 일반 CMA-RP를 온라인 및 영업접 내방, 유선을 통해 직접 매도를 하셔야 합니다. 상기 매도 업무는 자동으로 이뤄지지 않으므로 기존 CMA-RP에 대한 매도 업무가 처리되지 않은 경우 수익률 우대 적용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원하는 시점에 수익률 우대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방, 유선을 통한 CMA-RP매도 업무처리 시 2일이 휴일일 경우, 2일 이후 영업일 / 온라인은 CMA-RP매도 가능)
-> 시기를 놓쳐 직접 매도를 하지 않는다면 우대수익률로 얻었던 금액은 없어지는건가요??
2. 급여 자동이체
-> 우대금리를 위해 급여일 지정은 되 있는 상태입니다. 회사에서 CMA계좌로 직접 월급을 이체하지 않고 본인이
소유한 타금융(국민은행)에서 CMA 계좌로 자동이체 50만원을 급여명목으로 설정하고 싶습니다.
현재 국민은행이 월급통장이라 자동이체를 하려고하니 수수료가 부과되는데, 신한금융의 이체입출금서비스 즉, CMS 자동입금을 이용하면
똑같이 급여명목으로 타행에서 자동이체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ps. 인정이 된다면 홈페이지에 아래 수수료면제조건인 두 조건 중에 ④조건은 표기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요.. 10만원만 이체된다 라고 표기되면 될것같은데..
② CMA계좌로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입금계좌
→ ① ②는 지정일 자동이체 입출금 서비스 신청 후 입금처리가 완료된 계좌에 한함
④ CMA계좌가 "급여"코드로 50만원 이상 입금된 계좌
항상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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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부분의 증권사 CMA 의 RP형 우대금리형 상품들의 특징은 무실적 기간이란게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바로 우대금리에 해당하는 기본금리를 올려주는 방식이 아닙니다.
따라서, 9월 15일에 계좌개설 하고 그 뒤로 우대금리 조건을 만족하였고, 예치된 금액이 한 2백만이 있다면...
10원 1일 경에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은 되지만, RP형 특성상 기존의 매수된 RP에 대한 투자기간이
아직 지나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기본금리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매도처리를 하라고 명시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사실 싸우기 귀찮은 증권사 일부 직원들은 방문자에게 아직 넣지말고 조건 채우고 다음달에 넣으라고
안내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물론, 기본금리에 따라선 이렇게 조언하는게 맞기도 합니다.)
(대량급여이체 System 의 CMS 일괄지급과는 다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우대금리만 한다면, 그냥 Web 에서 지정된 날짜를 영업일 기준 ±1일 정도 해서
50만 이상 입금실적이 있으면 됩니다. 단, 1인 1계좌만 가능합니다.
단, 수수료 면제의 경우는 예전 기준에 따라서...
본인→본인이체를 거를 수 있으며, 계좌를 만든 관리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 를 해서 수기로 등록을
해야 합니다. 수수료 면제를 위한 급여이체는 1인 多계좌 가능합니다.
만약, 이게 싫으면 위 우대금리를 위한 급여이와 별개로 CMS 자동입금 10만원 이상 하시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