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중간정산때문에 고민입니다.

DEJABLEU
등록일 2015-09-24 20:31
조회수 1058

작은 회사에서 2007년부터 일해오고 있는데 2011년부터 퇴직금을 중간 정산해주기

시작했습니다..나중에 한꺼번에 주게 되면 부담이 된다면서요..

그전에 일했던 건 법이 바뀌기전 몇인 이하 사업장은 퇴직금 적용이 안되었다며 안주네요..

매년 중간정산해주고 나중에 한꺼번에 받을때의 금액과 비교해서 차액은 따로 준다고 하는데...

사장 특성상(번돈은 절대 안풀고 꼭 결재받은 돈으로만 회사를 운영합니다.) 돈 있을때 받는게 좋다는

생각이 있어서 가만히 있는데...잘못 선택하는걸까요?

제가 이쪽면에서는 경험이 별로 없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참..사장 말로는 제가 돈이 필요해서 미리 퇴직금을 준다는 식으로 해서 세무사에 신고했다는군요..

차용증 비슷하게요...나중에 서류를 써야 한다는데...

이점이 좀 찝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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