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sc은행에 돈 많이 있다고 해도 걱정없지 않나요?7
- 김장김취
- 등록일 2015-11-21 00:33
- 조회수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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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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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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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ing ppomppu
201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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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빌리
외환은행도 론스타라는 사모펀드가 하나금융그룹에 매각했는데, 고객피해는 전혀없었죠. sc은행도 (당분간은 그럴것같지않지만 그렇다해도) 스탠다드가 론스타입장, 하나금융그룹이 사는곳 입장이겠구요. 엠tm님 말씀처럼 sc은행 현재 흑자고, 당분간은 팔가능성이 적습니다. 안팔고 아예 망하면 어쩌냐하신다면 1금융권 그렇게 쉽게안망합니다. 금모으기운동했던 imf때도 인수합병으로 구제되었습니다. 위에 익명작성하신분말씀대로 hsbc은행 한국에서 개인고객분야 철수했기도하듯이, 매각과정을 안거쳐도 망하지않고 나올수있는방법은 또있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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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B조흥은행
글쓴분이 다른의견을 당하는건 좀 오해가 있는듯..... 결론을 보면 저 분은 SC/씨티 철수에 대해 동요하는 몇몇 분들에게 일침을 놓는건데요 ㄷㄷ
그리고 5천만원 보장 이거는 은행이 아예 망해서 P&A(자산부채 이전) 방식으로 선별적인 인수가 이뤄질 경우에나 해당하는 것이며 제1금융권 시중은행이 이런 조치를 당한건 1998년 6월 29일 경기/충청/동남/동화/대동은행 퇴출이 유일합니다. 저 은행들은 현재의 SC나 씨티보다도 규모가 작아서 퇴출이 단행된 것이었고 실제로는 보호 대상이 아니었던 신탁에 대해서도 정부가 공적자금 일부를 투입하면서까지 전부 지급해줬었습니다 최근의 저축은행 퇴출 사태 때도 결국에는 KB/하나 등의 우량 금융그룹과 러시앤캐시/웰컴론 등의 대부업체들이 인수하면서 5천만원 이내 보장까지는 안 갔죠 결론적으로 SC나 씨티는 P&A 방식 인수가 이뤄지는 상황까지 갈 일이 전혀 없고 애초에 국내 철수라는 것도 다른 금융기관에게 매각해서 이름만 바뀌는 형태인지라 5천만원 보장을 논할 이유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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