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월마다 100만 초반대를 적금 넣고 있습니다.
세전 4.5%를 받고 있어요(2년 만기이고 현재 1년 4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월 소득이 200정도 됩니다.
월간 수령액 대비 소모액은
1A. 리워드360 30~50만 (내지갑 CMA통장, 200만 홀딩 시킨 것은 건들이지 않고 있음)
1B. 우체국영리한 20만~30만 (일반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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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1B=60
2. 저축은행 130
3. 청약 10
이렇게되는데, 어차피 저축은행은 잠깐 쉬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민형 재형저축이란게 괜찮아 보이는데, 일반 재형저축도도 이율이 높은건 마다치 않습니다.
연금 보험도 따져봤는데, 아닌 것 같더라구요.
극도로 안정적이면서 사업비를 떼지 않는 노선을 원합니다.
돈이 없어도 구해서라도(대출한다는 얘기는 아님)할 생각이 있습니다.
어차피 한 번 홀딩하려고 마음 먹은 돈은 건들지 않습니다.(비자금 적금이 따로 있음)
돈을 모아서 뭘하려고 한다면 아주 먼 훗 날 부동산의 세계(in 서울에서만)에 입문하고 싶고...
그냥 통장에 돈 모이는 걸 보는게 기분이 좋은 특이한 사람입니다.
사고 싶은 것도 없고 갖고 싶은 것도 없어요.
가끔 해외여행에서의 소비 외엔
질문1. 재형저축의 단점이 혹시 있으면, 가감없이 말씀해주세요.
질문2. 재형저축도 사업비를 떼나요?(잘 모릅니다)
질문3. 재형저축에 넣은 돈을 만기시킨다고 쳤을때,
예를 들면, 2금융권적금 세전4.5% VS KDB재형저축 세전 4.5%라는 가정이 있습니다.
그러면 회수금액은 두 은행의 만기일이 같다고 볼 때,
거의 비슷할까요? 미미하게라도 다른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니면, 확연히 다를까요?
(보험은 절대로 들 생각이 없습니다. 실비가 하나 있긴합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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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teca
재형저축은 별도 사업비 없는 순수한 적금형 상품이구요.
1.4% 이자소득세 떼긴 하지만 거의 비과세나 마찬가지이구요.
만기가 긴 단점은 있지만 잘하면 서민형 가입대상이실것 같은데 그럼 만기가 3년으로 단축되는 효과라서 긴 만기의 단점도 상쇄되는 부분이 있구요.
일반형이면 7년만기라 조금 고민할 여지가 있지만 서민형 가입조건이 된다면 서민형으로 바꾸는것도 괜찮습니다.
지금 적금이 자유적립식이면 어짜피 만기에 해지가 될것이기땜에 불입중단하고 재형저축으로 옮기는것도 괜찮을것도 같구요.
정액적립식일 경우 불입을 안하면 그만큼 만기가 늦어지는거라 불입을 해야할꺼에요. 가입금융기관에 한번 알아보시구요.
안정성향으로 적금을 두고 싶고 서민형 가입조건이 충족된다면 재형저축만큼 좋은 상품도 없어요.
연 1200만원까지 목돈을 불입할수 있고 이 돈을 4%대의 고금리로 굴려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