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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뮤니티 통해서 재테크에 관한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현재 월 소득 평균 410+@ (월급통장 / 투자통장 / 소비통장 / 비상금통장 으로 분리)
투자통장
-저축은행 장기적금(현재 금리 3.4) 매월 불입 99만원(6개월 선납)으로 풍차돌리기 중 / 추후 금리 변동 여부에 따라 접는 걸 고려 중입니다.
-저축은행 단기적금(웰컴 체크플러스 5.2) 매월 불입 50만원 (2년 납으로 1천2백만원 + @ 목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연금저축보험(현재 금리 3.0) 매월 불입 34만원 -> 가장 후회되는 투자입니다. 아직 4개월분밖에 납입하진 않았는데, 펀드로 이전시
사업비가 상당하더군요. 이 부분은 원금에 수렴할 때까지 기다리는 게 답인지 ㅠㅠ
-기타보험가입 매월 약 15만원 불입 -> 종신CI, 실비 보험 등등 부모님께서 어릴 때부터 넣어주셔서 납입자로 이전되었습니다.
20년 계약에 어려서부터 들어갔던 부분이라 만기가 7년 정도 남았네요.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
소비통장
-매월 50만원씩 월급통장에서 고정적으로 쏩니다. 하지만 10~20만원 정도는 매월 추가 불입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매월 약 60~80만원 정도 소비하는 것으로 추산 됨.
비상금통장
-CMA통장사용(메리츠증권 RP) 매월 약 150~160만원씩 불입 됨
-CMA 계좌를 통해 ETF 투자 (타이거 200) -> 천천히 ETF 분산투자를 기본베이스로 배워간다고 생각하고 소액으로 불입하고 있고 앞으로도
즐겁게 투자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불입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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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상금통장에 지나치게 많은 돈을 묶는 것은 아닌지, 더 공격적으로 ETF 비중을 늘리거나, 좋은 조건의 적금을 찾는게 좋을까요?
2. 연금저축보험의 유지여부 : 시기를 보고 원금회수시점에 펀드로 갈아타는 것이 좋은지 VS 손해를 보더라도 빨리 펀드로 이전하는게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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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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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 되면 적금이나 예금으로 돌리시면 될듯 해요
적금이나 예금은 한방에 하기보단 나눠서 가입하시는게 혹시 모르는 지출에 대비할 수 있을듯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