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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직장생활 1년이 되가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카드를 쓰다가 이번에 이래저래 검색해보면서 카드 계획을 짜봤습니다.
우선 몇달 간 사용내역을 살펴본 결과
교통비 - 버스 96,000원(광역버스)
택시비 50,000원~100,000원
관리비 및 가스비 - 55,000원 + 12,000원
핸드폰비 - 55,000원
인터넷비 - 22,000원
대략 24만원 한달 고정 지출입니다.
처음에는 SC360이나 신한 B.Big도 생각해봤는데..
회사 구내식당에서 점심, 저녁을 해결하고, B,Big는 생각해보다 혜택이 적은것 같아서
교통비, 통신 할인에 초점을 맞춰 '나라사랑 카드'와 '파인테크'를 발급받았습니다.
우선 나라사랑 카드로
관리비(6.7), 인터넷(2.2), 핸드폰비(4.5 / 파인테크로 1만원 선결제), 택시비(5) - 실적
버스비 (5.6) - 실적제외
---> 실적 18.4 + 5(별도로 소비)
위처럼 해서 교통비 20% 혜택 1만원을 받을 생각이고요.
파인테크로
교통비(4.6 / 0.9), 핸드폰비(1 / 0.5 헤택) - 실적제외
생활비(30) - 실적(주로 사내 커피집, 주말 편의점 및 유흥비)
위처럼 사용해서 총 혜택 1.4를 생각 중입니다.
너무 이상적으로 짠거 같기도 하고, 카드혜택에 대해서 잘못 계산하진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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