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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12개월 아니고
10개월 불입, 월 230만원, 4% 짜리 적금이 만료가 다나왔네요
이젠 월 250만원 으로 1년짜리를 다시 찾아야 하는데
근무지가 지방인데 전부 서울내방 조건이라
왕복차비에 평일 시간내기 참 힘들어서
본사 출근할일 있어도 업무 중에 시간내기 어렵고
결국 연차 1일 소진하고 서울가서
적금 상품 가입하고 내려와야 하는데
차비 비용생각하면.. 금리로 0.5%는 차이가 나는듯합니다 허허..
4% 초반대라도 있으면 뿌듯할거 같은데
그마저도 최고 금리가 3% 후반대라니..
지방에서도 가입가능한건 신협, 새마을금고가 전부거나
SC 은행에 카드 실적 조건 채워줘야
그나마 금리 채워주는게 전부니 답답(?) 하네요..
뭐, 어차피 적금이라는게
금리보고 하는게 아니고
목돈 모으는 상품이니 상관없다고 생각하다가도
불입액이 250 정도이니
1% 차이도 은근히 나는군요..
결국.. 담달 신혼여행 다녀오는날
잠실점이라도 잠깐 들려서 가입하고 내려와야겠네요.
금리가 매년 갈수록 바닥이네용..
내년 더 낮아질거 생각해서
2년 이상짜리로 불입할까 합니다.. 에고고 매년 고르기 힘드네요^^;
다들 적금은 어디상품으로 불입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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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금리가 2.5%인 적금도 1.65%의 예금보다 이자가 적거나 같으니까요....
전 300만원 모일때 마다 예금을 들어버릴려구요...
다음달에 첫 만기가 (2개)돌아오는데 예금으로 2개 들려구요..300씩 여러개 들다가 만기가 겹치는 달은 합치고~ 합치고~
이게 풍차가 아닐까요... 흑흑
예금 일반과세기준 240*12개월 1.4% = 28426원
다만..ㅠㅠ 제가 보는 눈높이는 적금 기준 금리 3%후반이고..(예금 금리와 비교해서 좀 더 높게 나오죠ㅎ)
예금은 2% 초반 인거 같은데 그걸 위해 목돈 예치는 할 수가 없고..
(목돈은 따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목표는 매달 받는 월급에서 불입하는 250만원을 넣을 적금상품이라서요 ㅠㅠ
금감원에서 조회 하면 쉽게 찾을수 있어요~~ 직장인은 적금을 들기위해 연차를 써야하는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