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시에 현금 vs 카드 어느게 더 저렴할까요..7
- 하지못한말
- 등록일 2016-07-13 11:08
- 조회수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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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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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당했다는군요
환율우대를 제외한다면 지금 달러의 현찰환율은 1167원이고, 카드사용시의 환율은 1158원입니다.
카드 사용시 적용되는 환율은 낮지만 환율우대가 없고, 여기에 1프로의 비자사용 수수료와 카드사 수수료(이건 카드사마다 다르지만 미미한 수준입니다) 카드혜택이나 캐쉬백이 있는 경우 카드사용이 유리할수도 있구요. 해외사용은 대부분 실적포함이라 +알파 있을수 있구요. 가장 중요한건 환율의 변동이죠. 올라가는 추세라면 현금, 내려가는 추세라면 카드. 카드는 결제하고 2~5일 후에 사용액으로 잡히고 그때 환율 적용이에요. 또 고려할 사항은 카드사용의 간편함이죠. 혹 외화가 익숙치않아 신경써야하고 동전도 무겁고 귀찮죠. 카드는 우리에게 익숙한 숫자만 잘 보면 되니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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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vivivic
환율 오르고 내리고는 신의 영역이라 환율을 고려하기는 힘들 것 같구요. 큰 액수 들고다니는게 불편해서 저라면 수수료 저렴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알아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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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funinlife
p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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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혜택(포인트, 마일리지 등) - 신용카드에 붙는 수수료를 가지고계신 카드 종류에 따라 계산해보시면 되겠네요..
신용카드는 기준환율에서 대략 2% 조금 넘게 붙는다고 보시면 되고요. 2% 이상 뽑아먹을 수 있으면 카드가 낫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