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 어떻게 방법 없을까요?21
- 멍청해
- 등록일 2016-09-23 17:01
- 조회수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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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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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아라
다 그렇게 살아요..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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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아
in서울인지 아닌지 안써져 있어서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하나 조언해드리자면 경매를 통해서 작은 오피스텔이나 원룸 등 1억정도 매물을 구매하시고 (지방의 경우 아파트를 1억2천 정도에 구매도 가능합니다. - 15년 이상된 아파트 기준) 대출을 받으시면 이자가 3% ~3.5로 건물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러면 1억 기준으로 1년에 350만원(매달 30만원) 정도의 이자가 발생하고 (3% 이자로 대출이 되시는 조건이면 300만원입니다.) 그 이자를 갚으면서 60만원이든 30만원든 매달 조금씩 모은돈을 가지고 조금씩 갚아 나가시면 그 아파트가 10~20년 사이에 자기집이 됩니다. 혹은 부동산 호황이 되어 아파트가 값을 잘받을 경우 그 차익 만큼 자신에게 남는것이고요 시세가 떨어진다고 해도 자신이 살집이라고 생각하시면 손해는 아닙니다. 월세를 이자로 돌리면서 적금대신 자기집을 구매하는 금액으로 남는거에요..
저는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는데 부동산 호황으로 경매로 샀던 땅과 아파트가 조금 많이 올라서 주변 친구들에게도 이방법을 추천중입니다. 그럼 힘내시고 담배도 되도록이면 끊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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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해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월세내기 싫어서... 매매, 전세쪽으로 많이 알아봤었는데요... 부모님 자가주택으로 인해, 주민등록주소지상 무주택자에 해당되지 않아 대출에서 혜택이 너무 없기도 하고... 지역은 수도권인데, 한정적인 금액으로(지출 가능금액 + 대출) 알아보니 오피스텔 몇개 나오는데... 부동산 알아보니 2년에 약 500~800만원씩 꾸준히 감가가 있더라구요...(부동산 실거래가 기준) 거기에 오피스텔 취득세 5% 까지 하면 1~2년 사이에 1~2천 금방 까먹겠다 싶더라구요.... 전세는 제대로 된 매물이 전무하고(불법개조 원룸, 근저당 매물 등) 이래저래... 어쩔 수 없이 월세를 선택하게 되었네요...ㅠㅜ 그나저나... 진짜... 부동산 하나 싼 이자로 매매해서, 이자보다 높은 시세차익을 노리는 수밖에는 없어보여요...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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