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다이렉트만 약관이 바뀌는게 아니네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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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6-11-26 17:36
- 조회수 1505
- https://www.jbbank.co.kr/commonnews_detail.act?bbs_type=commonnews&bbs_seq=3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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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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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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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와서는 반대로 우리은행의 방식을 타사들이
따라가는 격이 된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먼저, 개별약관 변경 고시 문항이 없어도 상위약관 변경고시를 우선하는 방식을 KEB 하나은행이 따라했고... 그 뒤로 수수료 면제 횟수제한 개악을 걸어버린 한화투자증권, DGB 대구은행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나마 대구은행은 부관참시는 아니해서, 구형 단종 상품 보유자는 무제한으로 아직은 유지되고 있다는게 다행이죠.) 과거 나름 수수료 면제에 '혜자' 급이었던 곳들이 개악되면서, 오히려 우리은행의 '우리 꿈 통장' '우리 Well-Rich 주거래 통장' 같은 마른수건 쥐어짜는 수수료 면제가 아니라 어느 정도는 풀어주는 방식이 더 나아보이게 된 게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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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행권 추세가 수수료 인상이고, 은행 입장에서 여신을 확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우리은행 지분이 팔려도 당분간 개선은 없을 것 같네요. ㅜ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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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빌리
우리은행 측에서 민영화되면 각종 제약을 풀거라는 얘기를 들었었어요
예금보험공사와 MOU인가 때문에 광고를 비롯해서 제약이 많다고요 그래서 민영화되면 횟수제한을 풀거라고 예상했는데요. . . ㆍ횟수제한 안풀릴거라 예상하는 근거 ☞금리저조로 은행의 주수입원인 예대마진 장사가 어려운등, 은행도 어려워지니 수수료같은데에 손을대서, 이번 전북은행도 그렇고, 수수료면제 횟수 신설하는 곳도 있죠 ☞우리은행이 지금처럼 수수료면제 횟수두는식의 영업을해도, 요구불예금 잔액관련 기사보면 그닥 불리하지가 않더라고요 ☞우리 웰리치 주거래통장에 횟수이월개념을 도입한걸 보면, 무제한면제 의지가 없다는 확인사살같기도 하네요 ㆍ횟수제한 풀거라는 예상의 근거 ☞지주사복귀 등 타 메이저은행과 제대로된 경쟁을 하려면 서비스 수준을 맞출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농협,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은행 등 메이저은행에서 수수료 무제한면제상품 없는건 우리은행 뿐이죠. 다른건에 대해서 어떤은행에 민원을제기하면, 늘상 경쟁은행과 비교해서 답을 주더라고요. 아울러, 하나은행의경우 외환은행과 통합하니 카드사에서 카드재발급시 유효기간 연장되는걸 2강인 국민.신한을 따라하기 시작했고, 시기적으로는 무리가있지만 무제한상품 활성화로 체제를 바꾼대다가, 타행atm출금 수수료는 월10회죠.(상품별 차이있음) 국민.신한도 월5회인데... 우리은행 민영화하고 지주체제복귀하고, 하나은행은 외환은행 합병하면서, 국민.신한 2강체제가 흔들릴수있다는 분석도 있는데, 중점을 어디다 두냐에따라 향방이 결정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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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정리하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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