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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카드때 신청했어야 할 것 같지만 우선 놓쳐서 늦게나마 겨우 발급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원래 글 올렸던대로 첫만남 이벤트/리프레시 뽑자고 여러장 발급하진 않았구요,, 큰것만 받는데 사실 이거 받자고 카드 뽑는 거면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1q 쇼핑을 추발 받아서 첫만남+커피만 해도 될 거 같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현재 하나카드 행사가 엄청나게 진행되다보니 피킹 하는 것도 많구요,
첫달 사용시 실적을 안채워도 되는 것을 이용하니까 상당히 이익이네요
저는 데일리신규/리빙통신/레드 태그1 발급 받았어요
뭐 피킹률 따질 것도 아니지만 이번달 결제 내역을 보면
리빙통신
- 집인터넷 21730원에서 5000할인
- 스타벅스 4700원에서 4000원할인(다음달까지 발급 익월 리프레시 서비스)
- GS수퍼 첫결제 10610원
=> 첫만남 이벤트로 10000머니 적립 예정
데일리(설계사 첫달 실적 10만원)
- 온라인 103000원해서 5000원 할인
- 스타벅스 8000원해서 4000원 할인(처음에 3천원 잘못 긁었네요 ㅠㅠ)
=> 온라인 첫결제 만원 넘어서 10000머니 적립 예정
레드 태그1
- 11번가 32800 -> 오케이 캐시백 5만원 적립 예정 + 첫만남 만원 적립 예정
- 4월 스타벅스 2만원 사용 -> 10000머니 적립(레드 카드)
해서
실사용 20만 840원에 캐시백/머니 적립이 108000원이나 되어서 엄청나게 뽑았네요,,
--생각해보니 연회비로 좀 나가겠네요 우선,, 그래도 별 받은게 있으니까요
사실 온라인 하나카드로 몰아주다 보니까
원래 카드 사용하던거 SC리워드 60만에 이번달 포인트 만 오천 정도 사용 해서 3퍼센트 안되구요,
제가 대중교통 사용이 줄어서 KB레일에어 32만에 8천 정도 쌓여서 이겄도 3퍼센트 안되지만
하나카드가 살리네요
대충 총 따져보면 115만가량 사용에 12만원 정도 할인/적립으로 10%이상 이에요.
근데 문제점? 이 제가 원래 소비가 60만원++ 정도였는데 이번에 이사해서 20만원 정도씩 평균적으로 더 나가는 상황에서 30 실적 * 3으로 맞추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과소비가 약간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치과나 병원 못(?) 가던거 갈 계획이구요..
원래는 KB반굴비 + SC(30/60) 사용했었는데 하나카드로 카드 리모델링에
대중교통 이용 줄기도 하고 빅팟 카드로 5월 교체 예정이에요
익월말 받으려고 오늘 안하고 5월 1일에 추발 신청할텐데 이렇게 되면 당장 5월에는
빅팟 무실적 통신비자동이체/17000원 혜택
레드 무실적 10000원 혜택(스타벅스/GS슈퍼등 사용 예정)
SC는 이번달 60만원 실적은 나올 것 같아서 딱 40만원++(백원단위)으로 2만포인트예정
데일리는 온라인10만+아파트10만+일반적립 10만 정도 하고
KB굴비는 버리는 기간이고 통신을 빅팟으로 옮기면 30만원 써도 4천원 정도만 피킹될 거 같아서 대중교통 혜택만 보려했는데, 그러면 무실적으로 쓰는 카드가 없어서 30만원 몰 수 있으면 몰아서 채울까 싶기도 하구요
다음달 부터는 KB는 묵혀놓고 레드는 해지, 리빙은 인터넷할인만 받고 빅팟30/SC30/데일리30/리빙통신2 딱 맞춰서 쓰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최소 17000/10000/10000/5000 정도씩 혜택 받아서 90에 42000원 하면 4퍼~5퍼되는 피킹이네요.
제 소비 패턴(인터넷20/음식30/기타업종20/아파트10/통신5/마트5)에 최적인 거 같아요.
혹시 언급된 카드 관해서 질문이나 조언 있으면 아는 한 답해드리고 감사히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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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B조흥은행
불필요한 지출이 생기는건 아닌지 한번쯤 체크 해 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