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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이 최근에는 dc형으로 고정이 되죠...대부분 과거에 있던 안정적 수익이 보장되는 db형을 선호하기 마련인데...
여하튼 저는 dc형으로 선택권이 없이 결정되었고 투자금융처 고르고나면 해당 금융처 상담사가 방문하여 상품소개후 상품결정을
하였습니다.
그 일이 한..3~4년 전인데요
당시 제 판단에는 어차피 DB형 처럼 꾸준히 4% 수익률은 관리하기 힘들태니 초반에 근속년수가 짧가 푼돈에 가까울때 과감히 선택하자
라고 선택해서
70%를 원금 보장안되는 공격적 투자상품에
30%를 원금 보장되는 안정적 투자상품으로 결정하였습니다...당시 상담해주시는 분 말씀으로는 100% 공격적 투자상품으로 할수 없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작년 말부터 매달오는 수익률 내역을 보니....마이너스 - 6~7% 더라구요...오르겠지...오르겠지...했는데 올해 2월까지
마이너스 - 3%길래 안되겠다 싶어 인사과에 퇴직금 금융처를 바꾸겠다고 했는데 이것저것 서류 작성해서 제출하라길래...귀찮아서 1~2달 미뤘더니
어느순간 플러스 + 7%를 찍더니 지금 3개월째 +6~7%를 유지 중입니다.
이런쪽으로 워낙 무지한편이라...
이상태로 잽싸게 전액 원금 보장되는 안정적상품으로 바꿔야 할지...
아니면 그냥 냅둬야 할지 고민입니다.
동료들과 이야기해보면...이런쪽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예 없더라구요...저만 생각하는거 같아요....-_-;
혹시 이런쪽으로 관리? 혹은 신경? 쓰지는분 계신가요?
지금 흐름이 좋아서 놔두고 싶은데...공격적 상품이라 언제 마이너스 될까 몰라 걱정이네요...
조만간 목돈들어갈일 있어서 퇴직금대출도 계획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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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천대에서 2400으로 올랐으니 거의 20%가 6개월만에 올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