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워드11 도시가스 실적7
- 주덩치
- 등록일 2018-02-08 07:17
- 조회수 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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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점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부 '공과금' 업종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지요.
수동/즉시납부냐 혹은 자동납부이냐... 수동/즉시납부 이면서도 납부되는 Channel 이 어디냐에 따라서 업종이 달라집니다. 도시 Gas 요금의 경우 신한 자체망은 더 특이한데... 신한은 극히 일부 상품을 제외하면 원칙적으로 자동납부시 혜택이 들어가지만... 자동납부 & 즉시/수동납부를 가리지 아니합니다. 이때문에 신한 아이행복의 경우는 초창기에 자동납부 Event 임에도, 아이행복 자체 혜택과 신한 자체 Event 혜택이 동시에 들어가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서울시 상하수도요금의 경우 '지방세' 업종으로 잡히는 것은 동일하지만 ETAX PC Web 에서 내는 것과, 서울시 세금납부 App 에서 내는 것이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BC 의 경우는 후자가 좀 더 유리합니다.) 하지만! BC 망 이라고 타사에서 적용될 것이란 생각은 버려야 하는데... KDB 한국산업 자체 - KDB Choice Check 계열의 경우는 일부 도시 Gas 社 들이 범 BC 망 계약을 한 것이 아니라 개별 계약을 해서 '가맹계약이 되지 아니한 곳입니다.' 라는 오류를 띄우기도 하고... 우리 BC - 우리 V Point eVo 또는 구형 청춘백세 신용 경우는 저렇게 Internet 종합 Mall 등으로 업종이 뜨더라도, 해당 가맹점을 예외적용해서 업종과 상관없이 혜택을 제외시켜 버린 사례가 존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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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금의 정의 자체가 '국가 혹은 공공기관이 부과하는 요금'이며
도시가스는 90년대 초반 노태우 정권 때 민영화되어서 각 권역별 1개 민간업체가 독점하는 구도입니다
즉 도시가스는 공과금이나 공공요금으로 분류해서는 안되는건데 카드사들이 개수작부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