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부모님 통장에서 7천만원정도 찾아서 직장생활하는 자식에게 현금으로 주면
자식에게 이체로 쏴준게 아니라 현금 준거라 증여세니 뭐니 말안하면 국세청에서 모르는거아닌가요?
국세청은 바보가 아닙니다,알 수 없는 출처의 현금으로 큰 금액을 은행에 입금하면 은행에서 신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여러 번 나눠 입금해도 조사하면 다 밝혀집니다.다만 모든 거래에 대해 전수조사를 할 수 없기에 7천만 원 정도의 소액은 조사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국세청은 매우 바쁩니다.
이천만원 이상 현금으로 입출금하면 은행에서 금융당국에 신고되도록 되어 있기도 합니다
다만 몇백씩 현금으로 10년에 걸쳐 조금씩 나눠서 준다면 모를 수도 있긴 합니다.
복불복입니다 제 친구는 결혼때 일억 현금 받았다가 다음해에 증여세 내라고 연락왔습니다
국세청은 송금기록으로 증여세를 하는게 아니라 소명할 수없는 재산증가가 있으면 무조건 증여로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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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바보가 아닙니다,
알 수 없는 출처의 현금으로 큰 금액을 은행에 입금하면 은행에서 신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러 번 나눠 입금해도 조사하면 다 밝혀집니다.
다만 모든 거래에 대해 전수조사를 할 수 없기에 7천만 원 정도의 소액은 조사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국세청은 매우 바쁩니다.
이천만원 이상 현금으로 입출금하면 은행에서 금융당국에 신고되도록 되어 있기도 합니다
다만 몇백씩 현금으로 10년에 걸쳐 조금씩 나눠서 준다면 모를 수도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