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MBK 와 우리은행 측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 Card' 와의 합병 및 기존의 Lotte 와의 관계가 달라질 수 있죠.
(MBK 는 현재 Home plus 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통망 활용 부분에 있어서도...)
하지만, 아직까진 Lotte 에서 직접 관장하는 특성상
Lotte 백화점 內 Card Centre 에서 수령처리가 가능하고...
장기적으론 한국 CITI 은행 X 신세계 백화점 같은 관계로 남을 수 있습니다.
(CITI 가 신세계백화점 Card 사업부분을 흡수)
삼성의 경우는 이병철 선대회장의 자식들이 계열사를 나누어 가졌고...
실질적으로 왕자의 난도 겪고 했지만 나름 끈끈하게 이어져 있어서...
신세계 백화점 內 삼성 Card Centre 를 열고 있고,
거기서 수령처리가 가능하죠...
하지만, 범 현대家 경우는 뭐랄까
동일 업종 분야에서도 경쟁하고 따로 놀아서...
현대백화점은 현대라는 이름을 쓸 뿐...
정몽구 현대-KIA 자동차 계열의 『현대 Card』 와는 엄연히 다릅니다.
현대백화점은 자체 백화점 內 에서만 쓰는
백화점 전용 신용 Card 도 존재하고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청 일부 전철 접근성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부러 여의도까지 와야 하는 특성 탓에 약간 제한적이란 맹점이 붙습니다.
토요일 영업을 하는 배려는 하지만,
아무래도 백화점 영업점을 두는 타 전업계에 비해서는 한계가 있죠...
현대 Card 는 Gift Card 직접 구매 경우도 타사와 다릅니다.
양재동 하나로 Club 근처 본사 1층에 있는 별도의 Centre 에 가야합니다.
- 사족으로 전업계 Gift Card 경우...
Lotte 는 Off-Line 구매가 힘들게 만들었고,
Lotte 상품권을 더 밀고 있고...
삼성은 거꾸로 신세계, 애경(AK), Home plus(?) 관계 때문인지는 몰라도...
각 지역단 지점에서 판매하다 On-Line 구매로 바꾼 경우...
(도야지 Card 이야기 아닙니다.) -
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그룹)과 현대카드(현대자동차그룹)는 계열사도 아닙니다.
당연히 현백카드랑 현대카드는 관계 없구요.
현대가 3개 그룹으로 쪼개진지 거의 20년이 되어갑니다.
등록안내
앞으로 MBK 와 우리은행 측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 Card' 와의 합병 및 기존의 Lotte 와의 관계가 달라질 수 있죠.
(MBK 는 현재 Home plus 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통망 활용 부분에 있어서도...)
하지만, 아직까진 Lotte 에서 직접 관장하는 특성상
Lotte 백화점 內 Card Centre 에서 수령처리가 가능하고...
장기적으론 한국 CITI 은행 X 신세계 백화점 같은 관계로 남을 수 있습니다.
(CITI 가 신세계백화점 Card 사업부분을 흡수)
삼성의 경우는 이병철 선대회장의 자식들이 계열사를 나누어 가졌고...
실질적으로 왕자의 난도 겪고 했지만 나름 끈끈하게 이어져 있어서...
신세계 백화점 內 삼성 Card Centre 를 열고 있고,
거기서 수령처리가 가능하죠...
하지만, 범 현대家 경우는 뭐랄까
동일 업종 분야에서도 경쟁하고 따로 놀아서...
현대백화점은 현대라는 이름을 쓸 뿐...
정몽구 현대-KIA 자동차 계열의 『현대 Card』 와는 엄연히 다릅니다.
현대백화점은 자체 백화점 內 에서만 쓰는
백화점 전용 신용 Card 도 존재하고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청 일부 전철 접근성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부러 여의도까지 와야 하는 특성 탓에 약간 제한적이란 맹점이 붙습니다.
토요일 영업을 하는 배려는 하지만,
아무래도 백화점 영업점을 두는 타 전업계에 비해서는 한계가 있죠...
현대 Card 는 Gift Card 직접 구매 경우도 타사와 다릅니다.
양재동 하나로 Club 근처 본사 1층에 있는 별도의 Centre 에 가야합니다.
- 사족으로 전업계 Gift Card 경우...
Lotte 는 Off-Line 구매가 힘들게 만들었고,
Lotte 상품권을 더 밀고 있고...
삼성은 거꾸로 신세계, 애경(AK), Home plus(?) 관계 때문인지는 몰라도...
각 지역단 지점에서 판매하다 On-Line 구매로 바꾼 경우...
(도야지 Card 이야기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