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라고 해서 다 믿지는 마세요.!!2
- 몽아놀자
- 등록일 2019-11-05 12:03
- 조회수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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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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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풍차
그게 참.... 상담사 케바케입니다. 본인의 오안내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상담사에게는 상담사도 사람이고, 회사의 모든 정책이나 사항을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기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으나, 상담사의 오안내된 내용과 다르게, 고객이 재차 문의를 하면, 상담사 본인이 아는 바와 다를수도 있다는 생각은 아예 하질 않고, 오로지 상담사 본인의 안내가 무조건 맞다고 우기는 상담사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고객은 본인이 기존에 알던 내용과 다른데도, 상담사가 강력하게 우기므로 상담사의 안내를 믿게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고객이 알던 게 맞고, 상담사의 안내가 내용이 잘못된 것이다라면..??
상담사도 사람이고, 자사의 모든 정책이나 그런것들을 숙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알고있는 내용과 다르게 고객이 재차 확인을 요구한다면, 고객에게 잠시 기다리라하고 해당 내용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고객의 문의에 본인은 상담사로서 정확한 안내를 해야할 책임을 갖고 있으며, 상담사는 대고객 영업의 최전선에 있는 직원입니다.
S사 콜센터 상담사의 경우, 위와 같습니다....만, 고객을 발로 뛰게 하는 K사 콜센터 상담사의 경우, 우기는 상담사가 많습니다. L사는 다른 문의로 전화하면, 툭하면 전화영업질을 해서 언급할 콜센터 경험치는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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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가 잘 못 알고 답변한거 꼬투리 잡아서 다그치는 진상짓은 좀 안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