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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작년에 대출 1억 3천 받아서 집 매매하고 현재 잘 살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올해 소득이 많아서 현재 대출의 절반은 상환했습니다.

금리는 1.7% 인데 아마 다음달부터 1.5~1.6%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서 그냥 매달 상환하는걸로 유지하고 갈지 (10년 상환 잡아두었습니다. -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서요.)

상환하고 갈지 고민입니다. 운좋으면 내년 연말에 전액 상환 가능할 듯 합니다. (허리띠 졸라매고)

개인적으로는 내년에 부동산 투자 해볼까 생각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