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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신규 발급 중단전 12월에 씨티 New 캐시백 카드 한동안 잘 쓰다가 연회비 청구월에 계산 실수로 1만원차이로 50만원 달성 못한 이후에
아이에 삼성카드로 갈아탄 상황입니다. 씨티 New 캐시백카드의 경우 50만원 실적에 간편결제 OR 온라인 214300원까지, 통신비 71500원까지 + 해외 결제도 71500까지 캐시백되서 해당 카테고리 다 쓰면 피킹율이 5.2%까지 가능해서 나쁘진 않은데요. (+매달 실적 달성시 추가캐시백으로 연회비 감액 효과 있죠) 문제는 요구 실적이 높고 해외 결제를 꾸준히 7만원씩 안쓴다고 하면 좀 애매한거 같아 집 인터넷+TV 제가 내기로 한 김에 KT 삼성카드로 갈아탄 상황입니다. 씨티가 신규 중단이후 이벤트가 많이 사라지기도 했고 KT 삼성카드 1.5/30 = 5% 피킹율이라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요. 이렇게 재편하고 나니 씨티를 해지할까 해서 문의해보니 7천원정도 돌려받을 수 있더군요. KT삼성카드 쓰는 한은 씨티 캐시백 쓸 이유가 없어서 해지할까 했는데 (별도로 또 50 소비할 여력은 없음) 올해 연회비 내고 내년에 쭉 안쓰면 휴면카드 보유의사표시하고 계속 들고 갈 수 있네요(연회비 1.5만 1회 지불은 필요). 추후를 생각해서 들고 가는게 나을지 카드의 정석 포인트나 에브리몰 등 대체가 있으니 정리하는게 나을지 고민중인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일단 해지 쪽에 방점을 두고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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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이벤트도 없어 지고 해서 전 시티카드에서 다른카드로갈아탐